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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91 / 비젼을 잉태하다120 / 이단론에 대한 견해2 / 목회자 후보생 일기1/2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64 / 하나님의 부..소망의복음 2022. 1. 30. 14:0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91
/ 비젼을 잉태하다120
/ 이단론에 대한 견해2
/ 목회자 후보생 일기1/2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회상글)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64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6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88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76
/ By Priscilla
2007년도에...
'그리스도의 편지님'이
내가 올렸던 일기문 중에서
특히 '이단론'에 대한 견해를 보고
이에 답글을 달았던 것이 생각난다.
"이 곳도 이단이 엄청 많답니다
막상 이단 종교 단체로
가서 당신들 이단이요...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이
논쟁하면 이기기 힘이 들거든요
그래서 나 자신이 진리를 고수하고
그 것을 열심히 전파하는 일만이
이단을 이길 수 있는 길이라
여겨집니다."...라고
그 때 그 글을 대하고
나 역시 그분에게 답글을
달아 보냈다.
"그래요!
때로 주님 앞에 더욱 가까이
가고자 특심을 품을 때...
오히려 야기되고 빚어지는
해프닝이 많은 것 같아요!
독선이나 자랑이나 스스로
의로움을 드러 내거나,
자신만이 하나님께 사랑 받고
있다는...유대인같은 '선민 의식'
내지는 '우월 의식'이나 소위
특권 의식 같은 것들 말에요!
저역시 그분의 생각과
동일한 흐름의 사고를 갖고...
주님께 영적인 통찰력과
분별력을 달라고 늘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조차도 부인하고
급기야는 자신을 신봉하여
모든 성경의 말씀을 부인하거나
새로운 교리를 더 첨가시켜ㅡ
결국 자신을 통해서만...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발상들은...
하나님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 것인지...요!
우리 자신도 우리가
확신할 수 없는 죄성을 지녔기에...
늘 우를 범하지 않도록...
성령께 간구하며 영적 교만에
이르지 않도록 옷 깃을 여미며...
더욱 '경계에 경계'를 해야 겠지요?!"
언제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간직해야할 신앙의 본질이다.
주님이 나의 구세주 이시요
죄인 된 우리를 용서 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하여 당신을 희생하고 단번에
탕감해 주셨다는 그 영원히
잊지 못할 의식!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다시 태어나 덤으로 사는
인생이기에 우리는 스스로를
자랑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갈 2:20-21)
- 계속 -
2007/05/0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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