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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81 / 비젼을 잉태하다110 / 선교의 문을 열다 (인터뷰) / 전문인 선교 훈련1 (GPTI)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54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51 / 하..소망의복음 2022. 1. 21. 18: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81
/ 비젼을 잉태하다110
/ 선교의 문을 열다 (인터뷰)
/ 전문인 선교 훈련1 (GPTI)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54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51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78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66
/ By Priscilla
어느날 우리과에서 초대를 한
K 라는 필리핀 선교사님이 있었다.
그분은 총체적인 한국 선교에
관련한 전반적인 부분을
우리 전원에게 알려 주셨다.
특히 실제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교의 현주소를
우리 팀에게 알려 주었다.
예를 들면 개최적인
선교팀의 안내서라 할까?
그 때 나는 여러 단체를
알게 되었는데...이와 동시에
그 중 다수가 열악한 상황에
놓여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단체에
문을 두드려야 할까?
나는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렸고
그래서 마음에 오는 단체가
바로 GPTI 였다.
이름하여
-"전문인 선교 훈련"
(Global Professional
Training Institution)
나는 그날 선교 강의를 마친
K선교사님께 개인적인 만남을
이어 갖고 자문을 구했다.
그리고 며칠 후에 K선교사님의
자문과 추천과 안내를 받아 이끌려간
그 곳에 문을 두드린 날이 마치
어제일 처럼 눈에 선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전화로 K선교사님의 안내를
받고 난뒤 곧 바로 전화를 하여
직접 걸어 상황을 알아보니
마침 며칠 후 GPTI에
면접 시험이 있다는 정보
안내를 받았다.
그래서 해당 되는 날 찾아가서
인터뷰 시험을 보았다.
내가 그날의 마지막 응모를
마지막 주자로 간듯 해 보였다.
내게 질문을 건네는 3십대 초의
젊은 담당관 S 총무님은
학자풍의 은색 테두리의
안경을 끼고 첫 인상이 말쑥하고
훤칠한 키와 체격에 선한 얼굴의
용모를 지녔는데
내 눈에 아카데믹 하고
총명하고 이지적으로 보였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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