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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83 / 비젼을 잉태하다112 / 훈련의 날개를 달다! / 전문인 선교 훈련3 (GPTI)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56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53 / 하나..소망의복음 2022. 1. 26. 12:4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83
/ 비젼을 잉태하다112
/ 훈련의 날개를 달다!
/ 전문인 선교 훈련3 (GPTI)
/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56
/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으로
신학을 하게되다53
/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80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68
/ By Priscilla
그리고 그곳에서
제일 앞자리에 앉아
하나님깨서 내게 주신 기회를
스폰지 처럼 받아 들여 삶에
적용하고 응용하려고
늘 신학 대학원에서 처럼
G.P.T.I 선교 단체인 그곳 에서도
인터뷰날 그들이 심사를 하며
내게 대하여 걱정을 한 것을
마치 만회 시키기라도 하듯이
1년간을 같은 자세로 일관하며
공부에 임하니 모두들 감탄하고
더욱 나를 신임하며 교류를
나누게 되었던 것을 기억한다.
게다가 나중에 세월이 흐르자
나를 인터뷰했던 책임 전담자
총무였던 S선교사님이 몇년 후에
신기하게도 많은 나라 중에
안식년 때 내가 살고 있는
N.Z로 가족과 함께 와서
1년간 머물러 공부하며
우리와 연결하여 교류를 하고
지나가게되는 계기도 주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 신기
하기만 하다.
나는 한세대 목회 대학원을
마치는 기간 동안에도
한편 나는 한국 지부에 있는
선교 단체들을 돌아보며 탐방하고
나의 잘못된 편견은 고쳐 나가며
세계관과 안목을 키워 나갔다.
모든 일정은 토요일에 하루
이루어짐으로 시종일관 빡빡했지만
그래도 그 선교 훈련의 커리큘럼을
마치고 때론 수업의 일환으로
G.P.T.I 선교 단체는
A.C.T.S. 아세아 연합 신학교와
관련 미국에서 문화 인류학 교수를
초빙해서 세미나를 열며 강의를 들었고
그 밖에
기회가 닿는대로 그 기관 에서는
해외나 국내 교수들이 오셔서
수강생으로 하여금 각종
도전을 주었다.
그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배움에 늘 목 말라 있었던
나는 너무나 행복 했다.
매 순간 하나님의 합당한 때에
성령님이 만들어 주신 시간들은
내게 도전이 되었고 힘과
능력이 되었다.
그래서 결혼 후 직장을 그만두고
하나님의 강훈련을 받느라 거의
만 13년을 집에서만 있어
너무나 답답했던 나는 배움에
목말랐렀고 그저 한 없이 주어진
기회에 너무도 기뻐서 지치지도 않고
마치 독수리 처럼 나의 영혼의
두 날개를 펴서 소망의 창공에 올라
종횡 무진 날아 다닐 것만 같았다.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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