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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을 사랑하는 자들의 종말 [욥 24:13-25] / 신앙컬럼153신앙컬럼글 2022. 1. 20. 05: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두움을
사랑하는 자들의 종말
[욥 24:13-25]
/ 신앙컬럼153
/ By Priscilla
"또 광명을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그 도리를 알지 못하며
그 길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사람을 죽이는 자는 밝을 때에
일어나서 학대 받는 자나 가난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둑 같이 되며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가리며
어둠을 틈타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잠그고 있으므로 광명을 알지 못하나니
그들은 아침을 죽음의 그늘 같이 여기니
죽음의 그늘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그들은 물 위에 빨리 흘러가고
그들의 소유는 세상에서
저주를 받나니
그들이 다시는 포도원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라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곧 빼앗나니 스올이 범죄자
에게도 그와 같이 하느니라
모태가 그를 잊어버리고
구더기가 그를 달게 먹을 것이라
그는 다시 기억되지 않을 것이니
불의가 나무처럼 꺾이리라
그는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를
박대하며 과부를 선대하지
아니하는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강포한 자들을 끌어내시나니
일어나는 자는 있어도 살아남을
확신은 없으리라
하나님은 그에게 평안을 주시며
지탱해 주시나 그들의 길을 살피시도다
그들은 잠깐 동안 높아졌다가
천대를 받을 것이며 잘려 모아진
곡식 이삭처럼 되리라
가령 그렇지 않을지라도 능히
내 말을 거짓되다고 지적하거나
내 말을 헛되게 만들 자 누구랴."
(욥 24:13-25)
악인들의 종말이 있음에도
하나님께서 관여치 않으신다고
욥은 고난이 죄가 아니라고대답하며 자신의 진실성을
고수한다.
하나님께서 빛의 자녀가 되는
영광을 허락해 주셨으나
이를 마다하고 하나님을 부인하여
어둠의 자녀로 전락되어버리는 것 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괴롭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1-28]
악행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심판 하시되
환난이나 곤고가 신속히옴을 깨달아야 한다.
나를 묶고 있는 사슬들과
어두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악인이 행하는 살인, 간음, 시기,
질투, 정죄, 거짓말…등을
내 마음 속에 품으면서
하루를 사는 동안에도 얼마나
내 마음에 많은 내적
갈등이 있는지…
내 안에서 벌어지는 영적 전투가
이처럼 참으로 치열한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하나님은 반드시 계시고
반드시 하나님의 합당하신 때에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분이시다.그분은 역전의 하나님이시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들을회복 시키시고 어둠을 사랑하는
자들을 징벌로 다스리실 것이다.
사회적 현상은 때로 기묘해서
악한 자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천년 만년 살 것같이 설쳐대며드세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괴롭히지만
반드시 공의의 하나님은
선악간에 구별 하신다.
때로 우리 믿는자들 뒤에서
험담하는 무리들이 많은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얼마나
사단은 간교하게 상대방들의
마음을 부추겨 거짓 증언하며
갖은 모양으로 궤사한 혀와,
거짓된 혀로 모함하려 드는지...
그러나 때가되면 호시탐탐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들이
어둠 속에서 이를 갈며 애통해
하는 날에 기필코 올 것이다.
약자를 돌아보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순종으로 답하며 감사와찬양을 드리자.
믿음이 약하여 죄 가운데 엎드리지않도록 마음을 경계하자.
기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주님여!
이 땅에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동안 늘 원수의 올무와
사단의 궤계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어두음을 사랑하는 자들 앞에서ㅡ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주님과 만나게 하시고
늘 교통케 하소서
2011/11/1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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