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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125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대학 시절12 / 교내 W방송국 활동6 / 방송국 친구 H를 그리다3라이프러너 2021. 12. 20. 16:02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125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대학 시절12
/ 교내 W방송국 활동6
/ 방송국 친구 H를 그리다3
/ By Priscilla
이보게 친구!
ㅡ똑 같은 삶의 범주 속에서
왜 우리만 발버둥
쳐야 하나?
생각해 보게!
만약 자네가...
진정한 삶을 살고...
창조 하고프면 ...
휘황 찬란한
샹데리아 대신에
백열등에서...
비애나 자학을
배우리 라곤
생각지 않네.
순수함...
그리고 진지함...
일지의 보자기를
주울 수 있을 것 같네.
난 Top management.
그리고 자넨
Artist가 아닌가!
그럼 우린 됐어.
자기의 세계를 창조하고...
미화 시키고...최상의 위치에
올려 놓기 위해서...
남보다 열심히
삶을 긍정 하면서!
곤란과 장애물을
smooth 하게
처리 해 나가면서...
두 개의 세계를 마련 해 보세.
그러니 또 다시 고민 말게나.
난 언제나 그렇게 생각 한다네.
자네와 난 어쩔 수 없는
동류항 인가 보이!
우리가 생동 하는 한 ---
순진과...낭만과...삶의 가치를
하나씩 모아보지 않겠나?!
그럼 이밤도
안녕 친구여!
1974/10/12
/ Hee가
경영학도였던 그니는졸업 후 그의 고향 으로
내려가 있다는 소식이다.
나의 상식의 틀...
그리고 제한된 한계의 틀을
깨뜨려 주었던 좋은 지우!
우리는 대학교 교정 이었던
-'운현궁'을 거닐면서...
틈이 나는 한...
사상과 혼란과 인생의
꿈을 서로 논하면서
참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공유 했었다.
만추!
-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이 되면
도로에 뒹구는
'프라타나스'의 낙엽'이
보도에 떨어져선
바람에 밀려 팔랑
어디론가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보면서...
오늘 같은 날엔 문득
그녀를 떠 올린다.
- 계속 -
2021/12/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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