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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 자! / 야훼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암 5:3-4] / 신앙컬럼124
    신앙컬럼글 2021. 12. 6. 05:3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남은 자!

     /야훼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암 5:3-4]

    / 신앙컬럼124

     

     

     

    / By Priscilla

     

     

     

     

    "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명만 남고 백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처녀에 비유하는 이스라엘의 패망을 

    바라 보면서 야훼 하나님을 찾으면

    그 백성이 살 것을 예언자는 선포한다.

     

     

     

     

     

     부정한 이스라엘의 행위와 허물과 

    죄악의 중함을 깨닫고 공의를 회복하면 

    반드시 야훼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고 

    이스라엘의 멸망이 이르기전 

    그날에 남은자에게 긍휼을 베

    푸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언제나 돌이키고 회복 시키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야훼를 찾으면 살며 호흡이

    끊어질 인생을 의지하지 말며, 

     

     

     

     

    사람들과 방백을 의지하지 말고

    야훼께 부르짖으며 오직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사는 삶이 되길 진정 원한다. 

     

     

     

     

    오늘날 현세를 살아가는 나 자신도

    세속의 무리에 휩쓸려 하나님 앞에 

    공의롭지도 못하고 부정한 입술과

     

     

     

     

    수군수군함과 비방함과 아름답지 못한

    모습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떳떳하거나 바르게 살지 못한 

    점을 떠올린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온전히 돌리지 못한 

    부끄러운 자녀로 살아왔던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한 

    자신의 못난 모습을 외면하고 싶고

     

     

     

     

     내면에 있는 고집스런 자아와 

    내 멋대로 살고 싶은 헛된 욕망과

    끊임 없이 쳐드는 교만에 

    실망스럽기 까지 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끊임 없는 

    사랑과 은혜를 공급 해 주시기에

    오늘도 회개를 드리며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발자취를 따라

    용기있게 한 걸음씩 영문 밖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에 아모스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제시해 준다. 

     

     

     

     

    1) 더욱 야훼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만나야 할 것이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구하여야 할 것이다.

     

     

     

     

    3)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여야 할 것이다.  

     

     

     

     

    '아모스'는 혹시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긍휼을 주실 것이지

    않을까?...라고 제시 했으나 

     

     

     

     

     

    이 시간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역사 하시면

    상한 심령과 애통하는 마음의 할례를 

    이루는 자에게 함께 하시며 

     

     

     

     

     

    후대하여 주시고, 세워 주심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기에

     한 없는 위로를 얻는다. 

     

     

     

     

    오직 주님만이 모든 것을 

    이루워주심을 잊지 말자. 

     

     

     

     

    그렇다면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긍휼을 얻기 위하여 나는 

    어찌 해야 할까?

     

     

     

     

    1) 해바라기 꽃 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야훼를 찾자.

     

     

     

     

    2) 순수한 마음을 지니며

    열정을 주님께 드리자. 

     

     

     

     

    3)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자.

     

     

     

     

    기도 

     

     

     

     

    주여! 주님을 간절히 찾고 

    찾았더니 만나주신 야훼 하나님!

     

     

     

     

    허물이 많고 죄인의 괴수 중에

    괴수인 저를 이토록 죄 없다 하시며 

    사랑해 주시고 감싸 주시니

    그 은혜가 한량 없나이다. 

     

     

     

     

    늘 함께 하시며 가르쳐

    주시고 더욱 품어 주소서! 

     

     

     

     

    진심으로 머리 조아려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토록!   

     

     

     

     

     

     

    2011/04/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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