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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시련 / 영혼의 구원 [ 벧전 1:1-12] / 신앙컬럼125신앙컬럼글 2021. 12. 8. 15:1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믿음의 시련 / 영혼의 구원
[ 벧전 1:1-12]
/ 신앙컬럼125
/ By Priscilla
베드로는 아시아에 흩어져있는
성도들을 향해서
"택하심을 입은 자들은
곧 하나님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야 한다."
...라고 강조하고있다.
그러므로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베드로는 성도가 당하는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 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게 하려 함이라고 한다.
따라서 베드로는 디아스포라된
흩어진 성도들을 향해서
그들을 위로하며
"하나님께서 위로 거듭나게 하시고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고,
기업을 잇게 하시는 것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 하신 것이다." 라고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도 전달 해 준다.
이는 나 자신이 의로와서가 아니요,
바로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신 것을
생각하고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도
기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영혼의 구원'을 얻은 사실을 생각해 볼 때,
믿음이 시련을 능히 견뎌나가며 시련 보다
더 킅 기쁨의 구원, 즉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고
말 할 수 없는 영광으로 기뻐해야 한다.
바로 이 말씀이 위로가 되지 않는가?
이 점이 내가 시련 속에서도
절망하지 아니하고
오늘도 용기있게 살아나갈 수 있는
기뻐해야 할 이유이다.
성경 말씀대로
"믿음의 시련은 장차 맛볼
그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바가 계시로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바람으로 오는 것일진대
기쁨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경륜을 찬미드리자.
그러면 우리가 어찌 해야 할꼬?
1) 절대 절망 속에서 더 이상 슬퍼 하거나
낙심 하지말고 오직 주님을 믿고
헤쳐 나가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 드리자.
2) 어떤 시련이라도 이 시련이
영구한 것이 아니요, 일시적임을 알자.
기도
주여!
시련을 통해 저를 겸손케 하시고
죄와 연약함과 불신을 제거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오직 시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가게 하여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2011/05/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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