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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가 찬 경륜 [엡 1:7-14] / 신앙컬럼121
    신앙컬럼글 2021. 12. 2. 03: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때가 찬 경륜

    [엡 1:7-14]

     / 신앙컬럼121

     

     

     

    / By Priscilla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구속함을 볼 때, 

     

     

     

     

     

    우리의 구원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아래 두시려는 

    하나님의 큰 섭리임을 알자.

     

     

     

     

     

    하나님 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 안에서 

     

     

     

     

     

    주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후사인 

    자녀로 삼아 주셨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기막힌 하나님의 은혜임을 

    부인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아니면 

     

     

     

     

    구원을 얻을 수 없었음을

    잊지 말고 반드시 상기하자. 

     

     

     

     

    그러므로 나의 공로로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아니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미 십자가 상에서 그 댓가를

    지불 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기꺼이 복종하는 것이 무엇

    보다 필요하다.  

     

     

     

     

    하나님의 뜻은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신 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풍성함을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

    하게 하려 하심이다. 

     

     

     

     

    이제 내가 드릴 것은 

    어떤 구원을 위한 몸짓이나

    고행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자신이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과

    죄사함을 받았으니 

     

     

     

     

    '때가 찬 경륜'을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자. 

     

     

     

     

    하나님의 계시에 대해 

    나는 영적으로 민감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대면하며 그 관계 속에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계시하시지만

    베일 속에 가려 계신다. 

     

     

     

     

    내가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위치에서…

     

     

     

     

    그래서 언제나 알게 모르게 

    내 곁에, 혹 내 안에서 멀리서,

     그 어느 곳에서도 나를 

    감찰하고 계신다. 

     

     

     

     

    심지어 나의 

    내면 속 감추인 폐부 까지도

    아니 영 혼 육을 낱낱이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이 얼마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려고 

    섭리하신 구원의 경륜이란 말인가!

     

     

     

     

    하나님께서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셨다는 

    사실에 오로지 감격할 뿐이다.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약속된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 것은 하나님 자녀인 우리 각자가 

    기업의 보증이 되며 그 결국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케 하려함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나는 어찌 해야 할까?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구원의 섭리의 중심임을 알자.

     

     

     

    2) 때가 찬 경륜을 생각하며 성령의

    인치심을 믿고 더욱 신뢰하자.

     

     

     

    3)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은혜에

    영광을 돌리는 도구되기 위해 

    늘 준비하고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행하자. 

     

     

     

     

    기도

     

     

     

    주여 감사 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치러주셨으며 이 땅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의 도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크신 뜻-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날마다 은혜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11/04/0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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