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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대적하지 말라! [호 13:9-16] / 신앙컬럼119신앙컬럼글 2021. 11. 29. 05: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라!
[호 13:9-16]
/ 신앙컬럼119
/ By priscilla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은 삶의
유일한 희망을 거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그 근원이 마르며,
샘이 마르고, 저축한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된다.
하나님께서는 단호히 당부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감히
대적하여 패망의 길을 자초했듯이
그런 길을 결코 그대로 따라
답습하거나 행하지 말고
결론적으로 '만군의 야훼를
대적치말라'... 고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시요,
심판자 이시다.
이제 나의 입장과 태도를
분명히 하고 주님 앞에
더욱 충실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결코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아이들이 자주 부모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마구 생 떼를 쓰듯이
주님을 향하여 버릇 없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 의지'(free will)를
잘못 해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려 들거나
함부로 경고망동 해서는 안된다.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쫓겨 나간 아담의 처지는
이마에 땀을 흘리고 수고하지
않으면 결코 수확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가난과 저주와 빈곤, 정신적인
피폐함으로 인한 고독과
방황과 허무였다.
그러므로, 더 이상
'허무 주의'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을 극진히 섬기기로하는
다짐이 우선 되어야한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의지하고 사는 삶,
진리를 추구하는 삶에 가치를
두고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분별력있게 사는 가운데
지난 날의 잘못돤 선택으로
행해졌던 고통스런 삶은 이제 남은
생애에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인류의 조상 첫 아담의
죄성을 단호히 척결하고
영적인 분별력을 간구하며
철저하게 교만을 근절하자.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가는
이 천로 역정에서 결단코
승리의 그날을 기다리자.
지나온 날들의 애환은
사모했던 주님을 알현
할 때 까지
그 고통의 날 수와 햇 수 대로
반드시 갚아 주실 것이란
소망을 버리지 말고
충성을 다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하나님께 늘 순종하는 삶이
우선 되어 져야한다.
2) 하나님을 감히 대적하는
행위는 거듭남 이후에
절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3) 나를 어둠과 방황과 수렁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은택을 한시도
잊지 말고 늘 감사하며 살자.
기도
주여! 오직 제 앞 길엔
주님의 인도 하심만이 있나이다.
전 날에 주님을 모르고 행한
죄악에 따르는 고통은
더 이상 용납 하지 않도록
늘 마음을 지켜 주소서!
2011/03/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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