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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8 / 비젼을 잉태하다17 / 성령님의 기류를 타다?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76소망의복음 2021. 11. 30. 14:5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8
/ 비젼을 잉태하다17
/ 성령님의 기류를 타다?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76
/ By Priscilla
밤에 잠을 자다가도
‘선교’라는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눈을
빛낼 정도로 나는 선교에
열망했다.
이는 내 자의가 아니었다.
무언가 강력한 힘이 나를 점차
이끌어가고 계셨다.
그 선교의 영(Spirit) 의 주체가
바로 성령님 이셨음을
점차 알아가면서...
더욱 나의 영은 독수리처람
청춘으로 새롭게 솟구쳐 날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성령님의 기류를 타고 그 날개 위에
거하게 하시는 인도함을 받으며
나는 점차 자유로움으로 이끌려
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어느날 내게 자신의
책을 하나 건네주며 빌려주었다.
"당신도 영어 통역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먼저 글을 올렸던
K 집사의 "글이 보여요!' ...란
친정 어머니 간증을
상기하고 나는 기도를 올리며
무려 300 페이지가 되는
글을 손으로 쓰기 시작했다.
내가 책 한권을 손으로 로 쓰는
작업이 끝나는 날이면 영어를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십사고
간구하면서 작업을 시작하고
그 책자는 마침내 글을 마친 후에
K 집사에게 되돌려 주기 전에
복사를 해서 그 전도사님과
선교를 열망하는 전도사님
들에게 카피를 해 주었다.
드디어 '코이노니아' 영어반이
두 선생님이 컨택이 되고
A.B 두 클라스가 만들어진 날
한클라스당 120명이
배정 되었다는데
나는 A 클라스로 들어가서
'루스 신'이란 강사를 만나
강의 수업을 받았다.
강의 내용 교재는
"Side by Side" 로
나는 그 클라스를 기다리며
강의 시작도 전 부터 선교를 위한
발판으로 삼아 간절히 수업을
사모했던 만큼...
성령께서 마음을 주시기에 ...
역시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평신도 성경학교 처럼
나는 봉사를 시작했다.
찬양을 인도하며
모인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하는 일이
봉사하는 나의 역할 이었기에
나는 충실히 그 임무를 수행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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