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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90 / 비젼을 잉태하다19 / '디아스포라'(Diaspora) 선교팀 창단 결성2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78소망의복음 2021. 11. 30. 15:0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90
/ 비젼을 잉태하다19
/ '디아스포라'(Diaspora)
선교팀 창단 결성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78
/ By Priscilla
그런데 제일 처음으로 모임을
결성한 우리는 팀의 이름을 만들고
또 내가 선교 얘기를 내 비추면
하나님께서 열망을 주신 이들이
내가 전하는 말을 듣고 갑자기
가슴이 뛰며 내게 합류하게 되고?
그렇게 순식간에 성령 안에서
12명이 모여 진 것이다.
모인 무리 중에 그녀의 전직은
한 때 방송사에서 여류 작가로 일을
했다던 여 집사가 내가 전하는
선교팀 말에 마음에 감동을 받고
팀을 위한 올바른 정관을
만들기 위해 글을 작성하는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
'오산리 기도원'에 올라가서
글을 작성하는 동안 우리는
합심 기도를 올렸다.
그렇게 정관을 만들고
우리는 모임을 주기적으로
가지게 되었다.
제일 처음으로 '피터 송'이
우리에게 소개한 여 선교사는
'아도나이럼 져드슨'이 버마에
들어가 성경 번역을 했다던 나라!
바로 그 나라에서 한국에 잠시 왔던
'버마 선교사' '루리'라는 20대
초반의 싱글 여 선교사였다.
'피터 송'은 당시 '워커힐' 근방에
위치 했던 '장신 신학 대학교'에서
세계적으로 한국에 들어오는
선교사들을 각 나라마다 선정하고
각 교회 단체에서 그들 한 사람씩을
지원해주며 기숙할 방과 생활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해 주는
체제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와 만나 모임을 갖는 동안
우리 멤버는 장신대에 가서 그녀가
머물렀던 곳을 마련한 음식을 갖고
방문하여 식탁 코이노니아를
나누기도 했던 추억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당시에
기독교 단체가 일반 공공 건물에서
모임을 갖는 것을 금했던 시기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내가 주거했던
아파트 옆에는 공원이 있었기에
공원 벤취나 잔디에서 모임을 가졌고
일반 카페나 회관이나 음식점을
사용했지만 모임 도중 종업원을
통해서 제재가 들어오고...
더우기 공원 벤취에서 모일 때
는 특히 우기철이나 춥거나 갑자기
날씨가 안 좋으면 문제가 되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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