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7 / 비젼을 잉태하다16 / 제자훈련 모임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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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87

/ 비젼을 잉태하다16

 

/ 제자훈련 모임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75

 

 

/ By Priscilla

 

 

 

어느날 강의를 하려고 대기하다가

우리 교실에 들어서기 전 복도에서

찬양과 멘트를 들었다던

청년 전도사님은 

 

 

 

내 목소리와 멘트를 듣고

나를 특별히 주목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분과 연결되어

 

 

 

내가 후에 목회 대학원에

등록 할 수 있도록 신청도 해주시고 

 

 

 

내가 대학원에 들어간 후 1년간은

제자 훈련도 받게되는 인연을 갖게

되었을 뿐더러 나는 그 때 나 니외에 

두명을 추천하게 되었는데...

 

 

 

그 전에 나와 같이 그 전도사님과 

연결되어 먼저 살던 아파트에서

연관을 맺었던 대사관 부인 이었던

L 조장님을 추천하고

 

 

 

지금은 또한 다른 한명은 

 하나님께 지식의 은사를 받아

이지적이고 총명하여 빼어난 미모에

하나님께 특심이 있었던

 

 

 

목회 대학원 2기생 K 학우는

훗날에 열심히 두각을 발휘할 일군으로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졸업 후에

교수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나는 그렇게 그분께 함께 

다른 지체들과 어불려 제자 모임에 

참속을 하여 훈련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성경 공부반 찬양 때 만났던

그 청년 전도사님은 훗날에는

내가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대학원에서 교수님이 되었다.

 

 

 

그래서 한 때 내가 한국에 나가

한세대 모교를 찾았을 때 

 

 

 

강의실에 내가 참관하여 몇분 

 스피치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해 주시기도 했다. 

 

 

 

두번 째로 성령께서 이끄셔서

인도되어진 성경대학 코스는 

6개월 코스로 그 과정에서 예컨대 

 

 

 

신론, 기독론, 성경론, 삼위일체론,

인간론, 성령론...등을 한 단원마다

진행하며 좀더 포괄 적으로

성경을 배우게 되었다. 

 

 

 

구국 성회 이후로 여의도 광장에서 

'새로운 교회' 청년 전도사를 

만나게 되고...또  나와 같은 교회 

 소속이었던 '피터 송'을 만나 

 

 

 

'여의도 순복음 교회' 상황을 

파악하게 되고 '코이노니아' 

언어 파트 중에...

 

 

 

영어반에 관한 관련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문을 두드리며 

 

 

 

무려 4년 만에 새로 개설된다는 

소식과 함께 내가 연결되는 

새 통로를 만들어 주심으로 

본격적인 만남을 

 

 

 

그리고 나서 한편으로 다른 그룹인

하나님께서는 나를 친히 선교 쪽인 

-'코이노니아' 로 발을 들여 

놓게 이끄셨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