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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57 / 아동부 사역1 / 김 집사14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45소망의복음 2021. 11. 16. 14:4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57
/ 아동부 사역1
/ 김 집사14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46
/ By Priscilla
아동 구역장 이었던 내가
돕는 협력자가 필요 하다고
했을 때 차일피일 미뤘던 그녀!
내가 그녀의 자녀들을 포함하여
아파트 건물 달랑 두 동 밖에
없었던 아파트 에서 살았던 나는
아파트가 떨어져 마주한
그 사이에 놓인 팔각정을
주 모임의 장소로 삼고
그 터에 놓여졌던 네 귀퉁이에
놓여졌던 벤취에서 아이들을
모아놓고 사역을 했다.
여름에는
한 30명 -40명 정도?
그런데 겨울이 되면 추워서
활동을 잘 전개하지 못하고
우리 집에서 시부모님의
허락을 얻어내고 15-20명
정도를 매주 한번씩 모여
나는 아동 모임을 진행했다.
당시에 교회에서는 매주
한번씩 아동 구역장 모임을
갖고 내용 및 교재를 제공하고
이에 필요한 과자 및 사탕...등을
구역장들에게 아울러 배부해 주었다.
또한 새로운 찬양과 율동을
도중에 배우기도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돌리는
여러가지 다영한 방법들을
알선해 주었다.
나는 아파트 두 동 사이에 놓여진
팔각정에 모여 아이들을 모아 놓고
우선 모이는 대로 찬양을
부르고 있으면
아파트 동 사이로 울려 퍼지는
꼬마 아이들의 그 찬양
노래 소리와 율동하는
이 모습과 동작을 보고
호기심을 갖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 아이들이
스믈스믈 모여 들기도 핬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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