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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의 변화 (Conversion) 2 [행 9:1-9] / 폴의성경인물6
    폴성경인물 2021. 1. 28. 19:5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바울의 변화 

    (Conversion) 2

    [ 9:1-9]

    폴의성경인물6

     

     

    /By Paul

     

     

     

     

    3. 사역 중 바울이 체험한 특이사항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한다는 것은 

    다시말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삶이 변화되고,

    기적이 일어나며 종국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늘날 

    우리의 신앙 생활에는 

    과거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에게 나타난 역사하심의 

    체험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데 

    따르는 애석함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사도 바울은 

    그 어느 누구 보다도 

    부활하신 예수님과 가장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되 

    수 많은 기적과 이사를 행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세운 위대한 

    신앙의 인물 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하여 

    주님의 선택을 받았고,

    더 나아가 능력있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었는지, 

     

     

     

     

    그의 믿음 생활을 통하여 

    우리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와 

    동일한 은혜를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사도 바울의 일생에 획기적인

     세 가지 신앙 사건이 있었다면, 

    그것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체험과,

     

     

     

     

    삼중천에 이끌려 올라간 체험과,

    그가 겪은 육체의 가시의 고통을 

    은혜로 극복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1. 다메섹 도상의 체험은 그의 

    영안의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눈이란 발견하는 역할을 

    위하여서 주어진 기관 입니다.

    그러므로 눈의 종류와 성능에 따라서 

    우리가 모르는 세계를 더욱 많이 

    찾아 낼 수 있고 

     

     

     

     

    그 세계에 참여하여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모든 것을 

    경험하고 누리며 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눈에는 

    일반적인 생활의 눈과 

    신앙적인 영적인 눈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생활의 눈은 나의 노력으로 

    범주를 넓혀 나가 볼 수 있는 것이요, 

     

     

     

     

    영적인 눈은 성령님이 열어 

    주셔야 볼 수 있는 눈으로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어야

     볼 수가 있습니다.

     

     

     

     

    1) 주님은 당신이 선택한 자에게 

    영안의 눈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가 영안의 눈을 뜨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의 선택 받은 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9 : 15)

     

     

     

     

    사도 바울이 주님께서 예정한 

    선택 자가 된 것은 그가 

    충성하는 마음과 온전한 

    성품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 하리로다'

     

    (시 101 : 6)

     

     

     

     

    2) 영안이 열리면 영의 

    세계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부활과 승천,천국과 지옥 

    또는 계시, 등을 이해 할 수 있다면, 

     

     

     

     

    영의 눈으로는 직접 

    영의 세계의 역사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날 때 

    강한 빛을 보았고, 

    확실한 음성을 들었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신앙 생활은 

    믿음의 눈에서 체험을 통하여 

    영의 실재가 확인 될 때에야 

    이를 통해 비로서 영적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체험하는 그 때에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바로 주님의 계획하신 나의 

    삶의 목적과 방향 입니다.

     

     

    (이방인의 빛이요, 

    사도가 된 바울의 예)

     

     

     

    - 계속 -

     

     

     

    2008/12/05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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