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의 교통1 [고후 13:13] / 폴의성경특강49

                                                  

        

  성령님과의 교통1
[고후 13:13]

 / 폴의성경특강49 

 

 

/ By Priscilla

 

 

 

예수님께서 지상 사역을 

마치실 즈음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요 16:7)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을 동안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보여주신 기적과

 이사는 너무 놀라와
오직 감탄하며 지냈는데,

 

 

 

 '왜 자신이 떠나 가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이라 하실까?'

궁금했기 때문에서 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신 것은 서로 하시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알려 주셨던 것입니다.

 

 

즉,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시고

돌아가시는 사역은 죄와 심판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지만, 

 

 

 

곧 오실 성령님은 내 안에     
남아 있는 죄성의 처리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땅 끝까지 복음 전파의 사역을

성취하기 위하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신자에게 

필요한 것은 성결의 문제와

사명의 문제로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을 어떻게 맞이 하여야

 

 

 

나의 삶의 문제를 풀 수 있는지

깨닫고 사는 것이 중요힌 일입니다.

 

 

1. 우리는 성령님과 교통을 통하여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 지어다."

(고후 13:13)

 

 

 

이 말씀과 같이 성령님은 

교통하시는 분이심을 우리가 

알고 대우해 드려야함을 

알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교통 이라는 헬라어
'코이노니아'란 단어의 뜻을 보면

3가지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친교, 친목이라는

 'Fellowship'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성령님과 교제를 

소홀히 하는 이유는 가시적인 모습을
지니고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과는 대화도, 음식도,
사역도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깊은 교제를 가질 수 있었으나,

 

 

 

성령님은 어디 계신지, 언제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전혀 감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난감하기 때문 입니다.

 

 

 

 

- 계속 -

 

 

 

 

2009/10/0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