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3 [약 1:4] / 폴의성경특강48

 

인내3

[약 1:4]

/ 폴의성경특강48

 

 

/ By Paul

 

 

2. 인내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

 으로 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참는 것이 성품이 좋아서 

참는다든가 의지가 강해서
참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다스릴 수 있도록
주인의 자리를 내어드릴 때 

 믿음의 힘으로 참을 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은 말씀으로 

인내의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되 자기 생각대로

믿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뜻대로 믿을 경우 -

인내는 상황의 지배를 받게 되나
하나님의 뜻대로 믿으면 인내는

말씀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예) 제자들은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밤 견디지 못 하고

모두 달아 났고 베드로는 세번 

주님을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면 고통받을 것을 알면서도
주님의 말씀에 힘 입어 모든 

고난을 다 참고 견뎠습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

하시더라" (행 23:!1)

 

 

 

고난과 연단은 

믿음이 자라날 때 까지는

자신이 말씀을 붙드는 시기를 

지나가야만 하지만

 

 

 

일단 어느정도 믿음이 자라면 

영감이 주어져 자신의 처지에 

꼭 알맞게 주시는 말씀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그 말씀이 나에게 힘을 줍니다.

 

2) 성령님은 소망으로 

인내의 힘을 주십니다.

 

 

원망, 불평, 조급함의 원인은 

현재에 있다기 보다는 미래가 

확실치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약속된 미래와 

확실한 소망이 있다면 

어떠한 고난도 즐거움으로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소원은

기쁘신 뜻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시지만

 

 

 

소원을 소망되게 하심은 

성령님께서 꿈으로나 환상과
계시로 보여 주심으로

선명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꼐서는 '사도 바울'을 

'이방인의 빛'으로 삼으시고
(행 13:47) 선교지를 

보내 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신 분은 성령님 

이셨습니다.

 

 

 

 

-  계속  -

 

 

 

2009/09/24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