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해진 큐티(묵상) 나눔 시간 / Ch-45 이단론II -중급반 (제자훈련 일지15)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현장 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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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해진 큐티(묵상) 나눔 시간 

 / Ch-45 이단론II -중급반

(제자훈련 일지15)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현장 르뽀 

 

/ By Priscilla

 

 

수업시간에 특히

‘이단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께 구해야 할 두가지

요건 중에 다룬 원리

 

 

첫째로 '에바다'(Ephphatha) :

 '열리다'(Be Opened By

The Holy Spirit)

 

 

그러므로 영안과 영의 귀와 심령이

열려지기를 성령께 간구하라!

 

 

둘째로 분별력(dicernment)을

위해 기도하라. 

 

 

그러므로 많은 정보 중에서 -

어느 자리에 가야할지, 어디에

귀를 기울여야 할지, 

 

 

혹은 결정을 해야할지...

옳은 선택을 해야할 것을

위해 기도하라.

 

 

(주야로 묵상을 해야할 이유) 

 

 

셋째로 선택을 하기 전 점검할

부분을 살피라. 

 

 

결정을 하기 전에 제안이

들어올 때 특히 조심할 것은? 

 

 

성령께 간구하되...

좋은 동기로 출발을 했나? 

 

 

아님 불순한 그릇된 동기로

출발을 했나를 먼저 살피라.

 

 

나의 의지나 소욕으로

출발한 결정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의지로 그 뜻을 따라

결정 한 것인가? 

 

 

본 수업 후에 큐티를

하는 나눔의 시간을 갖다. 

 

 

총 14명이 

네 그룹으로 나누어 15분 정도

열심으로 각자 묵상한 것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발표하다. 

얼마나 진지하던지...

 

 

그 모습들이 예쁘게 보여

방해가 되지 않는 각도에서

기억을 해두려고 몰래

사진을 찍다. 

 

 

그럼에도 집중해서 아무도

한눈을 팔지 않던 모습들이

내 눈에 인상 깊었다. 

 

 

저녁 시간이고 또 멀리에서

오는 청년들이 있기에 시간

제한이 있어 중단을 시키려도

 

 

좀 채로 대화가 멈추지 않아

5분씩을 더 주다. 

 

 

아무래도 다음 시간 부터

그들에게 더 나눔의 시간을

좀 더 넉넉히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다. 

 

 

자신이 발표하고 삶에 적용하며 

자신과 주변도 변하니 그렇게 

신기하고 좋아라 하는

 모습들을 보며...

 

 

마음이 뿌듯한 것이 하나님은

나보다 얼마나 더 기뻐 하실까

깊이 생각해 보다.  

 

 

사라가 그룹의 대표로 발표하고

이어서 그룹의 테리가 발표를 하고

죠수아가 그룹의 발표를 한 뒤

크리트가 그룹의 발표를 하다. 

 

 

얼마나 잘들 말씀 묵상을

잘 나누던지? 서로들 도전을 

받아 눈빛들이 반짝거리다. 

 

 

특히 크리트가 지난 주에

불참을 했던 그가 소명에

대한 부분 (사 6:1-6)을 놓고

같이 한 팀이 되어 토론한 때에 

 

 

그의 아내 곁에서...

사뭇 진지하게 자신이 느꼈던

부분과 팀원들의 은혜를 모두에게

전달할 때 모두 은헤를 받고 

감명 깊었다.  

 

 

다음 주 부터는

성도들의 교회 생활에 대한

부분 중 지켜야할 책임 및 수칙과

사명에 대해 다룰 것을 알리고

기도로 마무리를 하다. 

 

 

기도 

 

 

주여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함께하셔서

연일 그들의 심령이 변하고

믿음이 성숙하게 자라나며

 

 

자신의 위치에서 확고한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해 주소서!

 

 

'에바다' -성령님에 의해서 

영안이 열리는 역사가 연일

저들로 일어나게 도와 주소서! 

 

 

 

- 계속  -

 

 

 

2020/08/04(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