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1 [약 1:4] / 폴의성경특강48

 

인내1

[약 1:4]

/ 폴의성경특강48

 

 

/ By Paul

 

 

 

인간의 마음 속에는 죄된 

본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거역 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꼐서는 그리스도인들 안에

성령의 열매의 성품이 이루어

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활에 

성숙함을 개발시키기 위하여 

환난과 시험을 베푸십니다. 

 

 

 

그리하여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필요치 않는 부분들을

버리게 하시고

 

 

 

영적인 자녀로서의 자질을
구비하게 만드십니다. 

 

 

 

그리고 이것을 인내의
훈련을 통하여 이루십니다.

 

1. 인내란 무엇인가

 

 

1) 신약 성경 - 두 가지 방법으로

인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첫째- '마크로 뒤미아'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야기된
고난을 오래동안 감내하는 것으로 

 

 

 

선천적으로 참을성이 많은
사람이나 후천적으로 자기 수양과

훈련을 통하여 습득한 인내심.

(예, 애국 지사나 수도승... 등)

 

 

둘째 - '휘포모네'

- 하나님으로 인하여 풀려질 때 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지만 

신앙을 통하여 참고 견디는 마음. 

(예, 아브라함, 모세 등)

 

 

믿음의 자녀인 성도들은 

다 같이 믿음 속에서의
인내를 경험해야 할 사람들로서 

 

 

 

이는 하나님의 기대하는
수준까지 자라나야 하기

때문 입니다.

 

 

창세기 1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녀를 약속하신 후 24년 동안

기다린 그에게 하신 말씀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1)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그 방면에서 성숙하게 

자라야만 합니다.

 

 

예) ' 기다림의 훈련'을 통하여 

 

 

 

'아브라함'은 믿음의 성숙, 

'모세'는 온유의 성숙을 

'요한'은 사랑의 성숙함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  계속  -

 

 

 

2009/09/24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