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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기33 / ‘라이프-러너’(Life -Learner) / 엄마의 성품2 (질서 확립)라이프러너 2021. 11. 7. 13:36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나의 성장기33
‘라이프-러너’
(Life -Learner)
/ 엄마의 성품2
(자존감/ 질서 확립)
/ By Priscilla
나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어도
한번도 "아버지가 없다."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그것은 그만큼 엄마가
아버지가 없는 부분의 몫 까지
나를 사업을 경영 하시느라
바쁘신 중 에도...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주시고
부족함이 없게 느끼도록
애쓰신 때문이 아니 었겠는가?
지금 생각하면 엄마는
아버지가 없는 만큼
어렸을 때는 비록 혼자
우리를 기르셔도 적어도
사람들에게
"아버지가 없어서
저런 행동을 한다."...고
하는 소리를 안 듣도록
더 규범있고 바르게 행동
하라고 내가 어렸을 때는
다정하면서도 한편으로
되바라지지 않게 더 엄하게
가르 치셨던 같다.
그러나 그나마 몇년간
편찮으시던 아버지가
예상치 않게 급작스럽게
10살에 돌아 가시자
어머니는 더 분주해 지셨다.
나와 동생이 외롭거나
아버지가 없다는 마음으로
외롭지 않게 하시려고
어머니는 두배로
노력을 해 주셨다.
뿐만 아니라 엄마는
맏 딸인 나를 엄마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대해 주셨다.
때문에 나는 엄마의
교욱 방법으로 인해 한가지
요행하게도 감사한 것은
엄마는 내 인생에서 내게
욕설을 퍼부어 대거나
'야'라고 하대해서 비하하여
나를 부른 다거나?
함부로 이유 없이 손지껌을
하거나 단연코 일체 하신
적이 한번도 없으셨다.
그리고 내게 어떤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준 적이 없으심에
그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그래선지 내가 사람들과 싸우며
욕설을 퍼붓고 한 적이 한번도
단연코 없었다는 것이
특이점 이라고나 할까?
- 계속 -
2021/05/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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