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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라22...에바다 -열리다 (Be Opened By The Holy Spirit)- 성령에 의해 하늘 문이 열리다1 / 참으로 이상한 꿈6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11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소망의복음 2021. 10. 23. 17:29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늘을 보라22...
에바다 -열리다
(Be Opened By The
Holy Spirit)
/ 성령에 의해
하늘 문이 열리다1
/ 참으로 이상한 꿈6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1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
/ By Priscilla
게다가 최 자실 목사님의
자제분 하고는 그만큼 내게 어떤
영향력을 끼친 적이 없었기에
일체 교류가 없던 분이었다.
1980년 한 차례 '양평' 강가에서
받았던 침례식과 이번 1983년도
꿈 속에 나타난 그 두번 이외에
나와 단 한번도 정식으로
개인적으로 만나 상담을 할
기회나 진지한 대화를 나눠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그분의 출현에 더욱
이상하게 여긴 나였다.
아무런 연고 없이 그 처소가
날 빛과도 같은 곳이라 그분의
이름 때문에 상징적으로
그분이 선택된 것 일까?
그런 나를 보며 그분은 어떤
부언 설명 없이 덤덤한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말했다.
"집사님께 잠시 보여
줄 것이 있으니 저를
따라 오세요!"
그래서 궁금증을 가지고
그래서 그분을 따라 몇
발자욱을 떼었을까?
디귿자 절간같은 한옥 건물
건물의 코너 모퉁이에 까지 이르자
그분은 손에 든 갈퀴 모양으로 된
손풍기 부채를 내려 놓고
처마 긑 자락에 놓여진 풍각에
매달린 줄을 힘차게 두세번
잡아 당겼다.
그러자 뗑그렁 뎅그렁
소리를 내면서 풍광 소리가
나고 신기하게도 하늘 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내 속에서
“하늘을 보라” 라고 하는
크고 분명하고 강한 소리를 듣고
나는 너무나 놀라 한 순간
나도 모르게 머리를 뒤로
제치고 하늘을 올려
바라 보았다.
그랬더니 하늘에서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재크와 콩나무” 그림을
연상 하게 되듯이
하늘에서 부터 마치
꿈 속에서 ‘야곱’이 보았다듯
신기하게도...
내 눈에 영안이 열리며 굵은
칡넝쿨 밧줄로 단단히 엮인 것 같은
튼튼한 사다리가 어느새 시야로
한 순간 들어 와서는
천천히 하늘로 부터 서서히
모습의 윤곽을 드러내며
땅으로 내려 오고 있었다.
할렐루야!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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