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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0 / 대낮같은 곳에서... 각자 맡은 일에 여념이 없었던 하나님의 일군들2 / 참으로 이상한 꿈4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9소망의복음 2021. 10. 23. 15:5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20
/ 참으로 이상한 꿈4
/ 대낮같은 곳에서... 각자
맡은 일에 여념이 없었던
하나님의 일군들 2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9
/ By Priscilla
당시 '최 자실' 목사님은
모든 여자 전도사들에게
특이한 지시를 내렸는데...
그녀들 각자가 주의 일군으로
종이 되었으니 타의 모범이
되어서 경각심을 갖고
살라는 뜻으로
전도사들에게 사람들의
눈에 일부러 띄도록 머리 위에
일제히 캡을 쓰라고 했다.
또 나는 측근에서 그녀를
보았기에 평소 그분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가늠이 되었다.
캡을 쓰고 있으면
어디서도 그녀들의 행동
반경이 이내 눈에 뜨기에
모범이 되어야만 했던 것!
꿈 속에서 캡을 머리 착용한
전도사들은 또한 애프론
들을 일제히 다 둘렀는데...
대낮같은 곳에서... 각자
맡은 일에 여념이 없었던
하나님의 충성된 일군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그들 각자는 한 눈을
다른데 팔 새가 없이 바쁘게
움직이기에 여념이 없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 장면은
어떤 이는 정면 가운데 측에서
이불을 펼쳐 놓고 몇명이
함께 협동하여 바늘로 손수
한땀 한땀 이불을 꿰매고 있었다.
또 어떤 이는 오른 쪽 방향으로
위치한 큰 부엌 주방에서는
주방 기구를 정돈하는 한편
부지런히 음식 재료를 손질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런 그분들을
지켜보고 있는 내 앞에 난데 없이
최 자실 목사님의 자제 분이
별안간 내 앞에 나타 났다.
그런데 꿈 속 대낮 같이
밝은 그 곳은 특이 하게도
계절이 여름이어서 그랬던지?
그분은 걸친 상의가 여름 반팔
흰 런닝 셔츠에 시원한 바지를 입고
손풍기 부채를 손에 들고 있었다.
나는 그분과 평소 친분이
없었기에 뜻 밖의 그의
출현에 다소 의아해 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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