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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등장한 낯선 분21- 최 자실 목사님 개척 분교 사역 현장을 목도하다 / 참으로 이상한 꿈5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11 /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소망의복음 2021. 10. 23. 17:28
NewZealand / West Side Moru
꿈에서 등장한 낯선 분21
/ 최 자실 목사님 개척 분교
사역 현장을 목도하다!
/ 참으로 이상한 꿈5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11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
/ By Priscilla
설상가상으로 내가 살고 있던 지역이
그 당시 출석하고 있던 여의도에서
너무 멀어 나는 교회를 다니기에
실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였다.
이상한 꿈을 꾸고난 직후에
성령께서는 나를 현실적으로
이끌어 다음 방향으로 인도하셨다
그곳은 다름 아닌
최 자실 목사님 개척 분교
사역 현장을 목도하게 되었던 것
어느날 우연히 내가 살고 있던 집에서불과 5분 거리에 가까운 아파트 상가
단지 안에 여의도 교회 브랜치로
최 자실 목사님이 교회를 새로
개척한다는 광고문을 보았다
나는 하루 날을 잡아 주일날교회를 먼저 방문해 보았다
참으로 신기한 일은
분교 개척 초창기 라선가?
최 자실 목사님의 주님을
향한 열정은 과연 대단했다.
그도 그럴 것이
성령님이 함께 하셨기에
교회가 한창 부흥이 되고 있어서
책으로 말로만 듣던 그분이
교회를 개척했다고 하는데
처음에 상가 빌딩에 가 보니
앉을 좌석이 구비가 몇개 안되어
일부는 볕짚 가마니를 깔았다가
성령님의 도우심의 역사로
한 주 한 주 지나며 새로운 의자가
늘어나고 기타 부품들이 면모를
갖추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더 나아가 교회 부흥의 역사가
연일 일어나는 현장을 목도하여
증인의 입장으로서 지켜 보며
성령님의 역사로 눈부시게
달라지는 교회의 모습에 그런
모습을 처음 보는 나로서는
여간 내 눈에 놀랍기만 했다.
특히 '최자실 '목사님이
주관하는 '오산리 기도원'도
왕래하며 은혜를 받았다.
그 때에...
금식 기도 및 부흥회도
참여하고 여러 집회를
참여하는 가운데
나와 친정 엄마는
최 자실 목사님과 그래도
자주 뵙고 대화도 나누는
여담의 기회가 있었지만
최 자실 목사님의 자제분인
목사님과는 그분은 내가
6개월 정도 그 교회에
출석하여 다닐 때...
1980년도에 남편과 함께
양평에서 세례를 받았던 그날!
최 자실 목사님은 물 속에
들어가서 셰례식을
거행하는 무리들을
향해 기도하고
우리에게 세례를 행했던
자제분은 그 때 옆에서 같이
수종하던 남자 전도사님들과
함께 우리 부부에게
세례식을 거행 했다.
내 기억 속으로는 최 자실
목사님 옆에서 얌전히 미소만
짓고 있는 분이라고만
인식 했을 뿐!
그분의 자제분과는 한번도
일체 개인적인 소통이 없었다.
강가에서 만났던 셰례식 때와
꿈 속에 나타난 그 두번 이외에
나와 단 한번도 정식으로
개인적으로 만나 상담을 할
기회나 진지한 대화를 나눠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게다가 최 자실 목사님의
자제분 하고는 그만큼 내게 어떤
영향력을 끼친 적이 없었기에
일체 교류가 없던 분이었다.
이름에 빛 광자가 들어가서인가?
그래서 그분의 출현에 더욱
이상하게 여긴 나였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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