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권위4 [딛 2:15] / 폴의성경특강45

       

 

그리스도인의 권위4
[딛 2:15]

/ 폴의성경특강45

 

 

/ By Paul

 

 

2. 그리스도인의 권위는 

하나님의 선택을 기반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권위를 지니는 것은 

신분에 의해 주어지게 되지만

 

 

 

권위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받음으로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분이 주어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그 분의 뜻을 아는 정도에 따라 

위임 권위도 결정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 뜻을 얼마나 

알고 순종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위임 권위자로

 세우시기 때문 입니다.

 

 

1) 부활 생명을 지닌 믿음이

 권위의 기초가 됩니다.

 

 

부활 생명은 – 완전히 죽은 다음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생명 입니다.

 

 

 

즉 옛 사람이 완전히 죽어야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으로

살 수 있듯이 

 

 

 

우리의 죄성이 소멸되고

성령님의 임재로 다스림을

받을 때 권위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권위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의 근거와 표징이 

있을 때 인정받게 됩니다. 

 

 

 

이는 구약시대의 아론의 싹 난
지팡이에서 하나님께서 권위를 

 수여하심으로 입증하신 것입니다.

 

 

12지파 족장들 중 누가

권위자냐를 가리기 위하여
자신들의 지팡이를 성소에

두고 기다렸습니다.

 

 

 

그 다음 날 가서 보니

'아론의 지팡이'에만
살구꽃이 피고 열매가

달렸습니다.

 

 

사역의 기초는 육적인 능력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 

태어난 부활의 인정에 달려 

  있음을 알려 주시는 것이고

 

 

 

아론이 하나님의 권위로

대 제사장 직을 수행한 것은
자신의 지팡이의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한 것입니다.

 

 

 

지팡이는 인간의 

신분 지위를 가리키나,
싹은 성령님의 부활 능력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 계속 -

 

 

 

 

2009/09/03

 

 

/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