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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 51 (Chaplaincy Volunteer) / 폴을 그리다12 / 천국으로 장기 출장을 간 그이! / 장례식 절차 -네 교회의 합동 예배 / 회중 가운데 임재하셨던 하나님! / 슬픔에 대한 고찰3하나님섭리 2021. 10. 10. 13:4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 51
(Chaplaincy Volunteer)
폴을 그리다12
/ 천국으로 장기 출장을 간 그이!
/ 장례식 절차 -네 교회의 합동 예배
/ 회중 가운데 임재하셨던 하나님
(슬픔에 대한 고찰3)
/ By Priscilla
뚜발루 올리 목사는 다음 날인
주일 날 4교회가 연합으로 모여
합동 예배를 드렸을 때도
대표 설교를 대표로 도맡아
기꺼이 드려 주었다.
또한 장사를 지내고 다음날인
주일날엔 담임 목사였던
임 재선 (바울 목사)를
추모하며
그간 그를 통해 제자 훈련을
받아 왔었던 지체들이
지도자가 되어 몰려 들고
참석하는 등..
현재 협력하는 네 교회가 모여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진심을 모아 한 마음으로
연합 공동 예배를 정성껏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그러자 그날 회중 안에
임재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체험하며 참석한
우리 모두는 눈물을 흘리면서
폴 목사와 이별을 고하였다.
얼마나 감격스런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 이었던가?
우리는 이미 그날 천국이
교회 안에 한 마음으로 모여
함께 한 회중 안에 거룩한 영으로
기쁨의 영으로 충만히 임재함을
서로 서로 느낄 수가 있었다.
평안하게 잠자듯 눈을 감은 그가
세상 짐을 다 내려 놓고
주님 품 안에서 얼마나
꿀잠을 자는 것 처럼 보이고
마치 금방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아서 도저히 현실적으로
믿기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의 영혼은 천국으로
예수님을 따라 같이 갔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렇게 그는 내 곁에서
안심 한다하며 훌쩍 예수님을
좇아 마치 장기 출장을 가듯
예수님과 동행길 에 오른 그는
세상 짐과 부담과 미련을
버린 채로 홀연히 내게서 떠나
생전에 그가 오매불망 그토록
그리던 하늘 나라로 갔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뚜발루 올리 목사는 다음 날인
주일 날 4교회가 연합으로 모여
합동 예배를 드렸을 때도
대표 설교를 대표로 도맡아
기꺼이 드려 주었다.
또한 장사를 지내고 다음날인
주일날엔 담임 목사였던
임 재선 (바울 목사)를
추모하며
그간 그를 통해 제자 훈련을
받아 왔었던 지체들이
지도자가 되어 몰려 들고
참석하는 등..
현재 협력하는 네 교회가 모여
찬양을 드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한 마음으로 연합 공동
예배를 올려 드렸다.
얼마나 감격스런
순간 이었던가?
우리는 이미 그날 천국이
교회 안에 한 마음으로 모여
함께 한 회중 안에 거룩한 영으로
기쁨의 영으로 충만히 임재함을
서로 서로 느낄 수가 있었다.
평안하게 잠자듯 눈을 감은 그가
세상 짐을 다 내려 놓고 주님 품 안에서
얼마나 꿀잠을 자는 것 처럼 보여서
마치 금방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아서 도저히 현실적으로
믿기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의 영혼은 천국으로
예수님을 따라 같이 갔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렇게 그는 내 곁에서
안심 한다하며 훌쩍 예수님을
좇아 마치 장기 출장을 가듯
예수님과 동행길 에 오른 그는
세상 짐과 부담과 미련을 버린 채로
홀연히 내게서 떠나 생전에
오매불망 그토록 그리던
하늘 나라로 갔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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