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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 / 감격의 눈물을 흘리다! (마침내 친정 엄마가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했던 날!) / 친정 엄마 전도편 / 내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오드1)소망의복음 2021. 10. 7. 20:1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4
/ 친정 엄마 전도편
/ 감격의 눈물을 흘리다!
(마침내 친정 엄마가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했던 날)
/ 내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오드1
'/ By Priscilla
“그런데 엄마! 그 길은
그냥 가는 것이 아니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
입으로 시인하여 내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을 얻고
가야 해요. “
그러자 내 얘기를 들으신
친정 엄마는 내말이 떨어지는 즉시
내게 틈도 주지 않고 간결하고
명쾌히 대답을 하셨다.
“그래? 그럼 나도
예수님을 믿고 네가 간다는
천국엘 같이 갈란다.
아무렴 사랑하는 딸과
다른 길을 따로 간다니
말도 안 되지. “
베드로 같은 성품이라
그 시로 확고하게
마음을 정하셨고
나를 따라 기도하며
예수님을 모르고 다른 신을
섬겼던 지난 날을 회개 하셨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하여
예수님을 그렇게 극적으로
무려 12년 만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비로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하셨다.
그런데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불심이 강하셨던
어머니는 타의 귀감이 되었다.
그날 덧붙여 매사에 천성이
순진하고 명랑하고 삶에
적극적 이셨던 엄마는
내게 말씀하셨다.
“자! 그럼 이제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 생활을 하여야 하니?
그러니 네가 제일 먼저
나를 일요일에 교회에
한번 데려다 다오.
그 다음엔 내가 알아서
하나님을 만나 믿음 생활을
해 볼테니!”...
하시지 않는가?
-할렐루야!
과연 그 날은 내게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일어났던 실로 놀라운
기쁨의 날이었다.
나는 얼마나 좋던지!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얼씨구나 기뻐하며
기쁨의 눈물을 끝 없이 흘렸다.
그리고 감격하여 흐르는
눈물에 닦을 새도 없이
멋진 성품을 가진 엄마와
그저 좋아서 엄마와 서로
얼싸안고 연실 포옹을 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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