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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37 (Chaplaincy Volunteer) / 슬픔에 대한 고찰1 (A Grief Of Observed) 리뷰 (이론 교과 과정 마지막 과제물)하나님섭리 2021. 10. 7. 13: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37
(Chaplaincy Volunteer)
/ 슬픔에 대한 고찰 리뷰1
(A Grief Of Observed)
/ 이론 교과 과정
마지막 과제물)
/ By Priscilla
아내를 사별한 슬픔을
진솔하게 표현한
'C.S. Lewis'의
'슬픔에 대한 관찰'
(A Grief Of Observed)
아주 짧지만 심령에 강력한
파장을 주는 책을 대하게 되다.
기독교 변증가인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극한 슬픔을 대면했을 때
자신의 아픈 마음과 슬픔의
감정을 애써 감추지 않고
아니 하나님 앞에서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어린 아이처럼
조금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그가 털어놓는 슬픔은
신분이나 체면을
생각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솔직하고
자유롭게 상실감을
드러낸다.
또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과감하다.
비록 짧은 책이지만
그가 체험한 아픔의 삶을 통해
문제로 고통 받는 자들에게
위로해줄 의미있는
지침서임에 틀림이 없다.
마치 문제 앞에서
고통을 견딜 수 없어
연약한 어린 아이처럼
탄식하며 하나님께
다가갔던 다윗왕 처럼!
그도 연약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대면하여
자신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들을 그대로 여과
하지 않고 호소한다.
결국 하나님 품에서
안정을 얻는 그들을 통해
평범한 크리스쳔들인
모두가 큰 위로를 얻는다.
- 계속 -
2018년도에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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