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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38 (Chaplaincy Volunteer) / 슬픔에 대한 고찰2 (A Grief Of Observed) 리뷰 (이론 교과 과정 마지막 과제물)하나님섭리 2021. 10. 7. 13:5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38
(Chaplaincy Volunteer)
/ 슬픔에 대한 고찰 리뷰2
(A Grief Of Observed)
/ 이론 교과 과정
마지막 과제물)
/ By Priscilla
오래 전 한국에서
방영된 영화 '쉐도우 랜드'를
통해서 이미 널리 알려진
그의 관한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다.
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경우는 시부모님과의
사별을 통해서 헤어짐의
고통을 알고 있기에
그의 메세지가 내겐
실제적이며 입체적으로
의미있게 다가왔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왜냐면 그의 처지를 들으며
지난 날에 이미 경험했던
아픔이 떠 올랐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와 같이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의 문제
들을 풀어 나가야할 때
하나님께 호소했던
아픔과 상실감과 애환이
다시금 고스란히 그의 글을
대하며 배어 나오고
그의 글이 꾸밈 없이 단순하고
솔직하고 설득력있게 성큼
내게로 다가 왔기 때문이다.
내게도 문제 속에서
절망하고 고통 속에서 살다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대면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내게도 동일하게
내 삶에 적용되었던
고통의 풍랑 속에서...
창조주 이시요
전능자이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고통의 원인을 바르게
이해한 순간이 있었다.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소망이 이렇게 다르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한치 앞 만을 보는 인간과
다름을 깨닫는 순간에
터득했던 그날!
그 하나님 품 안에서
나는 오랜 방랑을 끝내고
마침내 좋으신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 평안하신 품에서
비로서 슬픔을 극복하고
자유 할 수 있었다.
끝으로 이번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그리고 주최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번 기회에 그의 글을 통해
실제적으로 그가 체험했던
아픔을 들여다보고 강한
동질성을 느끼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시 한번 나의 지나온
인생을 뒤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궁극적으로는 이번 기간에
새로운 인생을 어떻게
의미있게 준비할지에 대한
강한 동기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계속 -
2018년도에
/ By Priscilla
- 계속 -
2018년도에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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