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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7 / 절묘한 하나님의 타이밍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1: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7
/ 절묘한 하나님의 타이밍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하나님은 오차가 없으신 하나님!
절묘한 하나님의 타이밍을 보라!
하나님은 바로 절박한 그 순간에
우리 믿음의 능선을 타고
역사 하신다.
서오능 초입에서 친정 어머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계시면서
계속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올려 드리고 있었다.
내가 능 안에 들어간 이후로
반지를 찾아 가지고 기쁘게
내가 엄마 품에 돌아 올 때 까지
쉬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에 집중하셨던 친정 엄마!
엄마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엄마에게도 문제를 통해
더 큰 은혜를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게 해주셨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롬 8:28)
하나님께서는 나의 믿음을
보시고 그날 역사 하셨지만
한편 엄마에게도 역사하셨다.
비단 나 뿐만 아니라 엄마를
위해서도 만나 주시고자
이벤트를 허락 하셨던 것!
"엄마! 반지 찾았어 반지!
"할렐루야!"
하고 외치며 다가서자
엄마는 너무 좋아 울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수 없이 반복하시며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엄마에게 자초 지종을 손짓
발짓하며 전달해 드리니
얼마나 웃고 좋아 하시던지!
기쁜 발걸음 가벼운
발걸음으로 우리는 그렇게
귀가 할 수가 있었다
인간은 한 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한다.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 사건이 일어난 날!
만약 내가 성령님의
존재를 전혀 몰랐더라면?
그렇게 담대할 수 있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오싹한데?
그때는 다만 기필코 잃어버린
동생 반지를 찾아야한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다.
그날은 성령님을 모시고 동행
했기에 아무런 두려움의 의식조차
없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렇지 않았다면 모든 사건이
어떻게 전개 되었을까?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려고
이벤트를 준비 해 놓으셨음에도
인생을 위해 큰 그림을 그려주시는
하나님의 큰 뜻을 알지 못하고
내가 사모함이 없었으면 또
어떤상황이 전개 되었을까?
내가 판단 해야 하는 순간에
망서리고 몸을 도사렸으면?
아니 버스를 타고 집에 갈 상황에
너무 많이 지나쳐 동생이 반지가
없다는 것을 발견 했다면?
혹 '서오능'에 되돌아 갔는데
경비 아저씨의 인성이 강해서
아예 받아 주지도 않고
거두절미 했을 경우?
아님 이미 도착 했는데
문이 닫혀졌다거나?
반지를 낮 시간에 누가 먼저
발견하고 가져 갔다면?
내가 혼자 그 어둠 속을 빨려
들어 갔다면 다시 나올 때
어떠 했을까?
절묘한 하나님의 타이밍은
그래서 진기하고 기적을
산출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힘 입지 아니하면
영안을 열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도무지 크신 역사에
동참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된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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