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5 /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라!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5

 /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라!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달리느라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과 찰랑거리며 

휘날리는 머리칼을 의식하며

신나게 기뻐 달렸다. 

 

 

 

"야호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외쳐 대면서...

 

 

 

그랬더니 저만치 

멀치만큼 걸어오던

경비 아저씨가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멀리서 내게 외쳤다.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네요. 

그 하나님을 배반하지 말고

변함 없이 잘하세요."

 

 

 

불신자인 그분을 통해

내 등 뒤에서 외친 

그의 당부는

 

 

 

분명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나를 향하여 당부하여 말씀

하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방금 네가 오늘 잃어 버렸던 

반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것?

 

 

 

네 반지가 아니고 

동생의 중요한 반지 였기에 

네가 그민큼 더욱 절박 했고!

 

 

 

그리고 네가 나를간절히 

 만나려고 하는 너의 

 소원을 알았기에 

 

 

 

오늘 내가 너를 만나려고

이벤트를 만들어 너를 

 기다렸다."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때에 보여 주시는 것?

그 은혜와 '하나님의 은택'을

네 일생 저버리지 말거라."...고

 

 

 

내게 당부하시고 거듭 

 강조하여 말씀 하시는?! 

 

 

 

그래서 나는 울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를 

수도 없이 외쳤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