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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3 / 마침내 찾은 반지! /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체험 한 순간!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4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3
/ 마침내 찾은 반지!
/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체험 한 순간!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이제 내게 허용된
남은 시간은 이제 5분?
그 아저씨가 보는 앞에서 기도를
마친 나는 무의식 속에 성령께
온전히 내어 맡기고 무턱대고
몸을 움직여 세 발자욱을 걸었다.
그리고 이어서 나는 그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빙그르 몸을 돌려
터닝하며 몇 발자국을 걷다가
렌튼의 빛에 뭔가 반짝 하는
것이 보여 이번에도 캔 뚜껑인가?
하고 가만히 들여다 보니?
어렵쇼? 잔디들 사이에 있는
잡초 풀섭에 대롱 매달려 있던
그 물체는 바로 다름 아니고
내 손가락에서 떨어져 나와
없어져서 지금까지 문제가 된
(여 동생의 미국에서 특별
제작 주문을 했다던)
바로 그 문제의 여 동생의
결혼 반지가 아닌가???
낮에 시력이 좋은 청년들이
풀밭에 도처에 앉아서 있었고
온통 누군가 발견할 기회가
그리 많았는데...
놀라웁게도 그 반지는
내 손가락에서 헐거워 빠져나와
잔디들 속에 떨어질 때
묻혀 가려져 있었던가?
그 반지를 발견한 나는 내 앞에
외간 아저씨가 있는 것도
아랑곳 않고 감격하여
큰 소리로 외쳤다.
"하나님 정말 살아 계셨군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감사로 제사를 올리듯
거듭 되풀이 하며 감사를
외치며 감격하여 울었다.
그랬더니 그 순간을 같이
동행했던 경비 아저씨가
놀라서 내게 말했다
"어구야 참말로 기적이네요!
거 정말 신기하네!
아줌마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네요.
그 하나님께 변함 없이 잘하세요."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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