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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2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3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2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마치 낚시를 하는 이들이
물고기를 월척하기 위해서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
땡볕에 땀을 흘리면서도
수고를 마다 않고 인내하며
몇 시간을 기다리고
그렇게 물고기가 입질을
하기를 학수 고대하며
인내하며 기다리다가
무언가 터치하는 신호가 오면
절묘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낚어 올려 월척을 하듯!
마치 낚시군 처럼 나를 위해
인내하며 만나 주시려고
나의 간절함과 긴박함을
주님께 알려 드리는 절정에서
호소하며 주님의 손을 터치하는
그 가장 절묘한 타이밍을 오히려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하나님의 시간!
경비 아저씨의 마지막으로
내게 경고한 그 말을 듣는
그 순간 나는 직감했다!
"주님이 역사하실 순간의
때가 왔구나!"
주님이 나의 믿음을 지켜
보고 계실 때요 막바지에
이른 절박한 바로 지금 이야 말로
믿음을 내어 놓을 때 이구나!
나를 기다리고 계시는 가장 절묘한
나는 긴박한 순간에 성령님께
이끌려 나는 이를 깨닫는
즉시 조금도 주저하거나
망서림없이 반응했다.
그 때 성령께서
그 순간 말씀하셨다.
"프리실라야! 바로 이 때다."
나는 갑자기 불신자인
경비 아저씨가 보는 앞에서
렌튼을 붙잡고 외마디 간절하고
짧은 기도를 드렸다.
"주여! 제게 허락된
마지막 5분 안에 저를
만나 주시고 기적을
일으켜 주소서. "
외마디 짧은 기도를 마친 뒤에
나는 내 의식의 기억을
깡그리 지우고 완전히
성령님께 맡긴 채
무의식적으로 발을 디뎌
렌튼의 불 빛을 의지하고
잔디를 헤집고 발을 더듬으며
무작정 걸어 나갔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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