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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11 (Chaplaincy Volunteer) / 지원동기3 (Motivation)체플런시글 2021. 8. 18. 12:2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11
(Chaplaincy Volunteer)
/ 지원동기3 (Motivation)
/ By Priscilla
한편 뉴질랜드에
선교사로 와서 시작된
목회기간 20년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탁하신 사람들을 섬기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미 과거는
다 돌이킬 수 없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허나 어쩐지 마음 속에
아픈 사람에 대한 연민이
많이 남았던가?
후에 사역을 하면서
나름 성도들과 함께
양로원을 7년 정도
정기적으로 방문했었다.
때로는
요청에 의해 간혹 입원해
있는 환자를 위로차 병원
심방을 해 왔다.
이는 필시 지난 30년간의
오랜 기간동안 시부모님을
모시며 살았던 때문일까?
그래서 평소에 내겐
질병에 걸린 사람을 보면
남달리 여겨지는 점이 있다.
그것은 아마도 긴 투병
생활을 하며 고통과 슬픔을
호소하셨던
시부님과 애환을
함께 하고 목도했었던
경험 때문일 것이다.
남이 못한 경험을 통해
훈련시키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중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현재 문을
두드리고 지원 동기를
제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경험한 것만큼
하나님은 어찌하든
사용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주어진 달란트와
선물로 주신 은사를 활용해서
영육간에 사람을 회복시키는
일이라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무엇을 마다
하겠는가?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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