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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9 (Chaplaincy Volunteer) / 지원동기1 (Motivation)체플런시글 2021. 8. 18. 12:0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9
(Chaplaincy Volunteer)
/ 지원동기1 (Motivation)
/ By Priscilla
지원동기1
(Motivation)
크리스챤 라이프와
결혼 생활을 회상해보니
내년이면 어연 40년이
되어 온다.
한국인의 개념은 관습상
장자가 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그래서 나는 맏며느리라
결혼 초부터 30년간
시부모님을 모셨다.
13년 동안은
결혼 6개월 전에 쓰러지셔서
병석에 누우신 시어머니와
간호하시는 시아버님을
한 집에 살면서 모셨다.
그 당시에 나의 경우
시아버님이 24 시간을
시어머니 곁에서 돌보셨다.
한편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음식을 주로
전담 했다.
격려와 기도로 안심을
시켜드리는 것이 나의
주어진 일이었다.
그리고 시어머님이
돌아가신 후엔 이민온
뉴질랜드에서 17년간
홀 시아버님을 모시고
함께 살았다.
그러다가 지난 10년 전
건장하셨던 시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야
3세대가 함께 살았던
공동체 대가족
가정 삶에서
처음으로 자녀와 함께
사는 핵가족이란
정상적인 가정으로
비로서 탈바꿈하여
전환될 수 있었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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