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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6 (Chaplaincy Volunteer) / 특별난 꿈4체플런시글 2021. 8. 11. 11:46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6
(Chaplaincy Volunteer)
/ 특별난 꿈4
/ By Priscilla
그리고 나서 두번 째 보여진
장면의 씬은 우리 아버지가
원장으로 경영하는 병원
맞은 켠에 서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었다.
멀리서도 온통 층마다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
얼마나 눈부시게 휘영청하니
마치 대낮같이 밝던지?!...
나는 마치나
망원경을 들여다 본듯
꿈 속에서 건너편에 있는
우리 아버지 병원 건물의
내부가 내 눈에 그렇게
선명하게 잘 보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내 시야에서 보여지는
4층 건물의 내부가 보이면서
양부께서 계시는 방
오른 쪽 켠으로 부터
내부가 보여지는데...
병원 원장실에서 양부에서
직속 상관에게 지시를 내리니
그 사람이 옆 방으로 뛰어가
대기하고 있던 의사에게
발령을 알리니 그 사람이
이어서 또 다시 다른 옆 방에서
발령을 대기하고 있던
의사에게 지시를 내리고
마치 순간적으로
'도미노' 게임 처럼 옆방 옆방...
이어가며 일사천리로 급속히
진행되던 연속되는 그 일이
하도 신기하여
나는 한 없이
바라보다가 그만 꿈에서
깨어났다.
이와같은 별나고 이상한
꿈을 꾼 뒤로
얼마 안 있어 기적처럼
실제 나의 삶에서 현실로
전개되며 나타난 일이라니...
기도하며 곧 몇날 못되어
지체치 않아 내게 만나기를
신청한 사람이 있었으니
남 태평양 섬 나라
사람인 사모안 여인
- '티아'를 만나
상담을 하며 연속성을 가지고
연결된 일들인지라 내겐
우연이 아니고
뭔가 일어나는 상황과 느낌이
별다르고 범상치가 않았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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