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8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8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1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성경은 말해준다. 

 

 

 

그동안 목을 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거대한 제국 

 

 

 

-'바벨로니아'를 다스리고

통치하여 정치적으로도 

 

 

 

또한 군사적으로도 가장

명성 높았던 바로 

 '느브갓네살' 왕이다. 

 

 

 

그는 지략적으로도 

또한 관용적인 부분에서도 

전략적으로도 나라를

잘 통치한 자로서 

 

 

 

유대인들을 포로로 잡아갈 때 

소위 학자나 총명한 인력을

바로 제거하지 않고

 

 

 

특히 엘리트 그룹인 자제들을 

자신의 나라로 데리고 가서 

지혜롭게 그들을 기용하여

일군을 배양할 기회를 주었다.

 

 

 

특히 '느브갓네살' 왕이라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에스더 왕비'와 

'다니엘'이다.

 

 

 

구약 성경 '다니엘서'에는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게

되고 '다니엘' 을 만나

 

 

 

꿈을 해몽하며 다니엘이 대변한

"회개하고 재앙이 닥치기 전에 

준비하라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무시했다가 

 

 

 

체험한 부분에 대하여 

그의 경험을 편지로

표현한다. 

(단 4 : 28-33)

 

 

 

'느부갓네살'은 그의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모든 일이 다

-나...'느부갓네살'에게

임하였으니라”

(단 4 : 28)...고

 

 

 

이 말은 결국 꿈에서

계시된 재앙이 그에게 임하여 

실현되었다는 말이요

 

 

 

그는 우리가 다루는 주제처럼

'빨리 지체치 않고 그 일에서

도망친  것이 아니라'

 

 

 

그가 꾼 꿈을 해몽하며

하나님의 뜻을 대언해주는

'다니엘'의 충고를

받아 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무시하고 간과하며

회개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 계속 - 

 

 

 

 

2021/07/0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