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할 것이다49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9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2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성경은 말해준다.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리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단  4 : 1-3)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가리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이라 칭하면서

 

 

 

‘그 분의 나라는

영원하다’고 찬양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단 4 : 2-3)

 

 

 

그러나 이와 같은 

과거의 경험으로 단순히

왕인 그가 하나님과 그 분의 

통치를 찬양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전개될

편지의 내용 때문이다.

 

 

 

그가 이처럼 하나님은 

모든 신들 가운데 가장

위대하신 신이며,

 

 

 

그 분의 통치를 능가할 

존재는 없다는 고백을 했고

 

 

 

그가 이미 자신에 의해 정복된 

작은 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최고의 신으로 고백하는 것과 

 

 

 

그리고 그 신이 모든 것을

영원토록 통치한다고 

고백하는 것은 그가 

 

 

 

이미 야훼 하나님의 특별하심을

경험했기 때문이었다...라고 

고백하는 자가 되었던 것은 

 

 

 

그가 특별한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일은 그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 계속 - 

 

 

 

 

2021/08/18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