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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7 /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간택된 -'사울' 의 말로앤의최신글 2021. 7. 16. 09: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7
/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간택된 -'사울' 의 말로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성경은 말해준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
'사무엘' 앞에서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는 '사울 왕'에게
사사 -'사무엘'은 하나님의
'사울'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다음과 같이 전한다.
"이에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 15 : 22-23)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자 중에서 우리를
선택하시는 놀라우신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생각으로 모든 일들을
진행하려 했던
불순종의 자세를 보고
하나님은 오죽하면 그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셨다고
성경에는 기록이 되어 있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 짖으니라.”
(삼상 15 : 11)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삼상 15 : 35)
그는 죄를 깨달으면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
해야할 것을...
그는 잘못을
지적했을 때 빨리 그 길을
돌이키지 아니하고
궁색한 변명을 하며
하나님께로 돌이 키려는
회개는 커녕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지시하신 대로
따르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바로 악신이 들어 번민하고
고생을 화면서도 살아 생전 ...
아니 끝까지 하나님의 낯을
향하지 않았던 고집이
강했던 인물이다.
(삼상 13 : 5-12)
그러므로
우리가 이 시점에서
경계해야할 대목은
바로 이것이다.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가졌을지라도
절대적인 또 하나의
조건이 있다는 것이요
그것은 바로
'순종이라는 조건'이다.
'사울'은 이 조건에서
결격됨으로써 하나님께
버림받고 실패한 왕이 되고
말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자!
- 계속 -
2021/07/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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