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할 것이다50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50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3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성경은 말해준다. 

 

 

 

일찌기 '느부갓네살'은

자신과 각 나라들을

상징하던 우상이

 

 

 

‘하나님의 바위’

(단 2 : 34-35)에 의해

산산이 부수어지는 것을

보았고,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서

구출 했던 일을 경험했다.

(단 3 : 24-26). 

 

 

 

그는 충직한 다니엘의

진언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적같은 일을 목격한 그는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배역한

선민을 징계하시기 위하여

 

 

 

바벨론을 몽둥이로

사용하신 것과 경륜을

모른채 살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이미 주변 나라를 정복했고

자신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잘 살게

 된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의 활약으로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는 

바벨론을 잘 통치 할 수 있도록

경영하여 주셨음으로

 

 

 

앗수르를 정복하고

세계를 재패하고

영화를 누렸으나 

 

 

 

하나님을 거역하고

인간이 갖는 자기 우월과

도취와 자만심은 금물임에도

그 뜻과 섭리를 망각했다. 

 

 

 

더우기 형안과 안락한 삶을 

누린다고 여겼던 그 때에 

이상한 꿈을 꾼 후

(단  4 : 4-5) 

 

 

 

번민하던 '느브갓네살' 왕은

자신의 방법으로 명령을

내려 수소문을 하던 중에

 

 

 

 '다니엘'에게 해몽해

주기를 요청한다. 

 

 

 

- 계속 -

 

 

 

 

2021/08/19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