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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을 넘어선 삶1 [잠 3 : 11] / 폴의성경특강7
    폴성경특강 2021. 1. 21. 14:53

     

     

    고독을 넘어선 삶1

     [잠 3 : 11]

    / 폴의성경특강7

     

     

    / By Paul

     

     

     

     

    -'고독이란' 사람에 따라서는

    즐길 수도 있는 내면의 자신만의

    세계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견디기 어려운

    탈피하고 싶은 심연의 공허함과 

    절망 속에 갇히게 만드는 상태라

    괴로움을 겪게 만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독을 벗어나고 싶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보나

     

     

     

    오랜 세월을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신의 속 사람과 

     

     

     

    한편 생활에 파묻혀 잊어 버리려는

    겉 사람의 이중적인 생활 방식을

    영위함으로 해결하려 듭니다

     

     

     

    그러나 사실상 괴롭지만 견뎌야하고

    싫지만 받아 들여야만 하고 

    어렵지만 벗어 나야만 하는 숙제가

      바로 고독의 세계 입니다.

     

     

     

    1. 인간은 처음에는 상대

    고독만을 지닌 존재 였습니다.

     

     

     

    아담에게는 영생도

    능력도 풍요도 일할 영역도 

     주어진 사람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부러운 것은

    모든 종류마다 짝이 있어 

    외롭지 않게 지내고 있는

    것 이었습니다.

     

     

     

    자신의 외로움은 상대가 없어서

      오는 허전함 임을 느낀  입니다.

     

     

     

    그러면 옛날에는 사람이 없어

    고독 했지만 요즈음은 주변에 만나는  

    것이 온통 사람인데  고독 할까요?

     

     

     

    그것은 나와 맞는 상대를

       찾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친구도 이성도 일도)

     

     

     

    아담이 상대 고독에서 

    벗어날  있었던 것은 아내인

    하와를 만나고 나서 부터 입니다.

     

     

     

    서로 상대방이 자존심 없이

    마음을 주고 받을 때 속에 있는

      빈 공간이 채워지게 됩니다.

     

     

     

    고독은 채워져야 할 부분이

    비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입니다.

     

     

     

    '아담과  아내  사람이

    벌거 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 하니라'

     

    (창 2 : 25)

     

     

     

     

    - 계속 -

     

     

     

     

    2009/01/1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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