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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넘어선 삶2 [잠 3 : 11] / 폴의성경특강7폴성경특강 2021. 1. 21. 14:56
고독을 넘어선 삶2
[잠 3 : 11]
/ 폴의성경특강7
/ By Paul
2. 인간은 죄를 지음으로 절대
고독을 지닌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구조는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에
각 부분마다 적합한 것으로
채워져 있을 때 진정으로
행복한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죄를 짓게 되자
영혼 속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영이 떠나므로 진공 상태가 되어
영이 닫쳐 버린 것입니다.
혼과 육은
상대도 일도 있으므로
채워질 수 있었으나
영은 비워 있기 때문에 안정을
누릴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 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욥 32 : 8)
무지는 불안과 공허를
유발시키며 그 결과가 고독입니다.
그리고 영혼이 하나님을 떠나
홀로 있는 것...
그것이 영원히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절대 고독의
존재가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절대 고독 속에 몸부림을 치다가
죽은 대표적인 사람을 들자면
아마도 가장 행복한 삶을
산 것 같았으나
가장 불행한 삶을 산 사람은
솔로몬 왕 일 것 입니다.
'모든 것이 헛 되도다.'하는
독백은 고독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결론 입니다.
- 계속 -
2009/01/19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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