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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1 [잠 24 : 3-4] / 폴의성경특강6
    폴성경특강 2021. 1. 18. 20:04

                    

      

     

    가정1

    [잠 24 : 3-4]

    /폴의성경특강6

     

     

    / By Paul

     

     

     

    '가정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가정의 의미를 정의할 때 

    행복의 보금자리 또는 사랑의 공동체... 등

    단지 행복의 개념으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더 나아가 성경적인 개념의 가정이란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 이란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랜 결혼 생활을 통해 우리에게 

    더욱 깨달아 지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부 사이에 항상 

    사랑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그에 못지 않게 미움도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가장 원하지 않는 

    부분들을 서로 각자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만 하는 

    어려운 국면에 이를 때에, 

     

     

     

     

    그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줄 몰라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누구든지 행복 관리는 쉬운데, 

    불행 관리는 어렵다는 것이 부부간의 

    공통적인 체험일 것입니다.

     

     

     

     

    우리가 총괄적으로 가정을 행복과 

    사랑의 대상으로 볼 때 

    그 주체는 바로 자신들이 됩니다.

     

     

     

     

    그러나 가정을 하나님의 집을 

    세우시는 것으로 볼 때는 

    그 주인공은 바로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가정이 

    견고히 흔들리지 않고 견디느냐 

    아니면 쓰러지느냐 하는 것은 

     

     

     

     

    그 대상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기초에 달려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이므로 

    말씀이 기초가 됨을 아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가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집은 지혜로 말미암이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은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잠 24 : 3-4)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 2 : 6)

     

     

     

     

    그러므로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지혜와 

    명철과 지식이며, 

     

     

     

     

    우리는 이 일체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행복한 가정을 세우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가정은 지혜로 지을 때 온전히 

    세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남자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집에 관한한은 당연히 지혜의 

      주인공이 아내가 됨이 마땅합니다.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곳을 허느니라'

    (잠 14 : 1)

     

     

     

     

    이때 지혜로운 여인이란 바로 

      자신의 신분을 아는 여인을 말합니다.

     

     

     

     

    따라서 영적 으로는 그리스도의 신부요,

    육신적 으로는 남편의 신부임을 먼저

    자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남편을 주께하듯

    복종하라시는 성경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격을 갖추고 

    살라는 말씀으로 

     

     

     

     

    아내가 그 말씀을 순종하여 따를 때에 

    예수님이 내 집에 함께 거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아내된 자의 

    모든 형편을 아시므로 인내하고 

    기다리면 마땅히 그분이 모두 풀어주고 

    해결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할 것 입니다.

     

     

     

     

     

    - 계속 -

     

     

     

    2008/11/28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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