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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4 /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간택된 -'사울'앤의최신글 2021. 7. 13. 10:1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4
/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간택된 -'사울'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사무엘'이
기록한 하나님 중심의
신정 정치에서 인간을
통치자로 세운 왕정 정치로
넘어가는 첫 길목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사울’ 청년을 생각 해본다 .
그는 돈이 많고
용맹스러웠던 ‘기스’라는
재력가 아버지의 아들로
왕의 자격을 갖춘 준수하고
유독 부끄러움이 많았으며
또 아주 겸손한 청년이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겠다고 하니까,
그가 말하길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 하니이까?” 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제비를 뽑아서
이 사람을 고를 때에도
물건 사이에서 숨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끄집어내어
왔던 그 사람이다.
이 사람은 겸손해서
자기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사람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바로 그 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약점읊 잘 알고
있었던 겸손한 청년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야훼의 영이 크게 임하여
그에게 ‘새 마음’을 주셨다.
(삼상 10 : 9, 17)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
그에게 기름을 부어
백성을 이끌 이스라엘
역사의 최초 초대 왕으로
간택을 하셨던 것을 기억한다.
(삼상 15 : 16-17)
또한 왕으로서의
합당한 조건을 갖추고 나서
비로서 그는 하나님께도
백성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왕이 되었다.
(삼상 9-11장)
- 계속 -
2021/07/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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