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5 /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간택된 -'사울'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5

/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간택된  -'사울'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유일신인 하나님을 섬겼던

하나님 백성들의 간청으로

마음을 열어 응답 해 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셨기에 

인간을 세워 이끌어가는

왕정 정치가 열리게되고

 

 

 

하나님의 간택과 왕으로서의

합당한 조건을 갖추고 나서

 

 

 

비로서 그는 하나님께도

백성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왕이 되었던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된 - '사울'

(삼상 9-11장) 

 

 

 

그러나 가슴 아프게도

그는 왕이 된 후 얼마 안 있어

곧 축복된 길로 가지 않고

 

 

 

자신을 판단대로 행동을 하여

결국 그 자신도 또한 그의 가장

측근에서 아버지 지시에 늘 

순종하며 그를 떠나지 않고 

지켜 주며 따랐던 

 

 

 

그래서 그가 가장 신뢰하며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사랑하는 아들 -‘조나단’까지

 

 

 

전쟁터에서 참담한 실패로

한 날 같이 죽임을 당하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죽음을 맞이 한다.

(역대상 10 : 1-14)

 

 

 

그렇다면 그렇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적합한 자라고

자타를 불문하고 인정 받았다던

 그는 왜 실패했으며?

 

 

 

 도대체 그 실패의 

이유는 무엇 이었을까?

 

 

 

그것은 한마디로 바로

'불순종' 때문이었다. 

 

 

 

‘사울’ 왕은 전쟁에 처했을 때

제사장 사무엘이 늦어지자

제사 드리는 직권을 남용했다.

(삼상 13 : 5-12)

 

 

 

또한 ‘사울’ 왕은

'아멜렉 전투'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대적을 치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도 않았으며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죽이라고 지시하신 -‘아각’ 왕을

살려 주고 남은 탈취물을

오히려 취했다.

 

 

 

게다가 질책하는

사사 -'사무엘'에게

잘못을 지적받자

 변명을 했다. 

 

 

 

그리고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는 모습을 본다.

 

 

 

 

우리가 이 시점에서

경계해여할 대복은

바로 이것이다.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가졌을지라도

절대적인 또 하나의

조건이 있다는 것이요

 

 

 

그것은 바로 

순종이라는 조건이다. 

 

 

 

사울은 이 조건에서

실패함으로써 하나님께 버림받고 

실패한 왕이 되고 말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자!

 

 

 

 

 

- 계속 - 

 

 

 

 

2021/07/06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