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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1 (소수의 남은 자)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1앤의사상글 2021. 6. 25. 15:2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1
/ 소수의 남은 자
/ 앤의소견문
/ 사상의냄비71
/ By Priscilla
작가는 / 뒤엉킨 삶의 현장ㅡ
영적 생활이 이루어지는
작업장 중에서 한 부분에
-'윌리엄 맥나마라' (William
McNamara)의 말을 인용한다.
"나는 구원 받고도
엉망 진창이 되어버린
이 경이로운 세상 속에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소수의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들'에게 우리 미래의
소망을 걸고 있다." 라고...
/'뒤엉킨 영성'
/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 9)
__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하나님은
소수의 남은 자를
귀하게 여기신다.
이 시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예배자 (True
Worshiper)'가
누구인가?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남의 영혼은 구원하고
나 자신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뒤엉킨 삶의 현장이요,
영적 생활이 이루어지는
작업장 에서
나는 무슨 생각과
행위와 목적을 가지고
삶을 영위 하려는가?
하루에도 몇 차례나 변덕을
부리는 매섭고 모진
봄 날씨 처럼
자신이 자신을
신뢰할 수 없는
나약함을 지니고
있지만
그래도 그런 열악한
가운 데서도 봄 날
뙤약 볕을 기다리는
어린 새싹 처럼
주님을 앙망하며 사는 자,
작은 일에 충성하려는 자를
주님은 분명 기다리고
계심을 안다.
우리는
한 가지 진실을 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소수의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들에게 우리 미래의
소망을 걸고 있다."
...라는 것을!
그가 정녕 이
혼탁한 시대에 충성할
-'소수의 남은 자'가
아니런가?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 : 14]
- 계속 -
2011/04/1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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