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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이 필요하다! / 사상의냄비70
    앤의사상글 2021. 5. 24. 07: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감동이 필요하다! 

    / 사상의냄비70

     

     

     

    / By Priscilla

     

     

     

     

     

    황 인철 시인은 말한다. 

     

     

     

     

    “어떻게 하면 

    지금하고 있는 일을 

    그만둘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몇 년은 

    그냥 지나간다. 

     

     

     

     

     

    그것에 익숙해지고 

    그래서 새로운 변화가 
     두려워지면 

     

     

     

     

     

    그때서야 이미 

    인생의 좋은 시절이 
     흘러가버렸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한 번은 용기를 내

      볼만한 일이었건만 
     후회는 항상 때늦게

      찾아오는 법이다. 
     

     

     

     

    슬픈 일이지만 일과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이 

    움켜쥐었던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한 순간에 아무 것도 아닌

    일처럼 되어 버린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의 삶이 그에게 아무런 

       감동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이런저런  

     현실적인 이유만이 

    버티고 있을 뿐이다.“

     

     

     

     

    ...라고

     

     

     

     

     

    그의 얘기처럼 늘 

    머리 속으로 생각은 

    너무 많지만 

     

     

     

     

    어느날 어떤 동기에 

    의해서 도전을 받아 

    새롭게 마음의 결단을 

     하고 변화를 시도하며 

     

     

     

     

    급기야 행동으로 옮기는

    작업은 쉽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순리를 역행하지말고 

    그 때를 기다리라고

    하시지만 

     

     

     

     

    변화를 꾀하며 행동할

     올바른 때를 기다리는 것!

     

     

     

     

    게다가 가장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는 

    진실로 분별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래서 믿고 기다리는 

    인내의 자세가 필요하다. 

     

     

     

     

    문제는 내가 때를 정해

    놓고 움직이는가? 

     

     

     

     

    아님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다가 움직이는

    가가 관건이다. 

     

     

     

     

    게다가 정한 때이다 

    싶으면 뒤도 돌아 보지 않고 

    곧바로 단행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하나님의 감동에 의해서 

    역사되어짐이 진정 옳다면

     

     

     

     

     

     가지 각각의 변명으로 

    때를 나에 맞춰 늦추는

    식으로 일관하기보다는 

     

     

     

     

     

    마음에 울림이 올 때 

    주님의 뜻을 따르며 

    그 뜻이 나와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순종으로 답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언제라도 기민하게 행동

    할 수 있도록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식견과 안목을 갖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며 

    기대하는 것이 크리스챤의 

     올바른 자세임을 알진저!

     

     

     

     

     

    2012/03/0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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