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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해바라기16 (Sun-flower)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4 / 하나님의 부르심1 -'거룩한 소명'(Calling) / 글맺음신앙씨리즈 2021. 6. 17. 12:2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반 고흐의 해바라기16
(Sun-flower) / 글맺음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3
/ 하나님의 부르심1
-'거룩한 소명'(Calling)
/ By Priscilla
한 두가지
해결책이 있다면
다음과 같아!
그 첫번 째로...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라!
하나님의 소명(부르심)이
있기 전엔 절대 하나님보다
앞 서지 말라는 거야!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이 올 때까지
그 기도의 처소를 벗어나지 말고
잠잠히 하나님의 낯을 구하며
기다리라는 것을 권하고 싶어!
두번째로...
있는 모습 그대로 포장하지 말고
솔직하게 하나님을 대면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알고 계셔.
우리는 -'반 고흐'가 발견한 대로
유리 같이...아님 질그릇처럼
깨어지기 쉬운 존재야!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하기에
우리를 사랑하고 계셔
우리가 바이올린의
여린 현 같아도!
우리의 심령이
'고흐'가 보고 깨달았던
유리처럼 깨어지기 쉽고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손하기 쉬운
유리 같은 존재임에도
그럼에도 오히려 귀하게
여기심을 봐!
그리고 인간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심을 봐!
또한 이렇듯 하나님은 그런
인간의 속성을 너무도
속속들이 잘 알고 계셔!
그러므로...
어차피 우리를 너무나
너무 잘 아시는데
우리의 약점도 장점도
이미 소상히 다 알고 계시는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과대 포장하려 들거나
사역을 하며 하나님 앞에서
여러가지 변명하려들거나
경거망동하거나 무례하거나
교만치 말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대면 하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봐!
오늘도 주의 종이 되겠다고
헌신하려는..특히
목회자 예비 후보생들이나
교회에서 쓰임받는
일군 리더가 되기를
열망하는 자들에게
이 말을 꼭 전하고 당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하기만한
-프리실라였다네!
- 글맺음-
2020/08/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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