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해바라기13 (Sun-flower)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1 / 하나님의 부르심1 -'거룩한 소명'(Calling)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반 고흐의 해바라기13

 (Sun-flower)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1

/ 하나님의 부르심1

/ '거룩한 소명'(Calling)

 

 

/ By Priscilla

 

 

 

'고흐'를 보노라면

참으로 아쉬움이 많아.

그래서 더 가슴 아픈 일이야!

 

 

 

그토록 하나님의 일군으로

쓰여짐을 받길 그 누구보다도

열망했던 '고흐'였는데...

 

 

 

주의 종이 되기 전 

그에게 어떤 특별한 

 

 

 

하나님의 부르심의 

체험이 있었던 것일까? 

 

 

 

-'거룩한 소명'(Calling)

'하나님의 부르심'의 

증표가 있었던 것일까? 

 

 

 

그는 과연 하나님의 

그 요청을 확실하게 

 들었던 것일까?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가

원활하지 않자 그는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매사에 결정을 하고

선택을 했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분부하고 얘기 하셨듯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가는 것을 선택치 않고

 

 

 

더 이상 하나님께서

간섭하실 수 없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그는 자신을

하나님께 송드리째 내어

드리지 않은 듯해! 

 

 

 

자신이 택한 길에서...

도처에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어 그가 시도한 방향으로

성사가 안되면...

 

 

 

 쉽게 실망하고 비관하고

좌절하고 연민에 빠져

번뇌했던 그의 삶을 봐!

 

 

 

 

 

- 계속 -

 

 

 

 

2020/08/07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