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해바라기14 (Sun-flower)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2 / 하나님의 부르심1 -'거룩한 소명'(Calling)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반 고흐의 해바라기14

 (Sun-flower)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2 

/ 하나님의 부르심1 

-'거룩한 소명'(Calling)

 

 

 

/ By Priscilla

 

 

 

 

사역이 실패하자 그는 

삶의 핍절함과 정신적인

피폐의 고통을 감수하며 

그림의 길로 몰두했지

 

 

 

그러나 한 때 함께 삶을 

동거동락했던 했던

 

 

 

'고갱'과의 생각과 견해의

다름으로 인한 마찰로 서로 

별리하여 헤어지게 되고

 

 

 

그림을 그리다가 빨강색이

없자 자기 자신의 귀를 

스스로 상처내어 그림을 

그렸다는 것을 보면...

 

 

 

신경 과민 반응과 현상으로

인한 여러 요인에 의해 

정신적인 착란 증세도

있었던 듯해!  

 

 

 

그런 결국 

그는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하자 극단적인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비극적인 결말을 맺은

슬픈 사례가 되었어. 

 

 

 

누구나 한번은

하나님의 충실한 일군이 

되겠다고 열심을 품고

꿈을 꾼다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

(Calling) 

 

 

 

-그 확실한

부르심의 소명 없인

결코 그 삶에서 기쁨이나

만족을 얻기 힘들어.

 

 

 

아니 때론 오히려 독소처럼 

때론 끝없는 헌신에 좌절되거나 

뜻대로 사역이 안 풀리면 

 

 

 

하나님을 바라보며

헌신을 하면서도...한편 

사람을 섬기다가 대다수

주의 종들이 실족한다네!

 

 

 

영적으로는  외롭고

더 갈증이 나고

 

 

 

혼자서는 극복하기 어렵고

지극히 불만족스러운

공허한 그런 현상과 상태에

쉽게 도달 될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대부분의 주의 일군들이 

큰 부담(burdens) 을 안고

-'탈진 상태'(burt-out)에

이르기도해.

 

 

 

 

- 계속 -

 

 

 

 

 

2020/08/07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