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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창 17:1-14] / 신앙컬럼73
    신앙컬럼글 2021. 6. 14. 06:5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창 17:1-14]

    / 신앙컬럼73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셔서 그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주시고 

     

     

     

    또한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음으로

     

     

     

    그 언약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라 명하십니다.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창17:1-14)

     

     

     

    하나님의 

    값 없으신 은혜로

    아브람은...

     

     

     

    마침내

    -'열국의 아비' 되는

    축복을 얻습니다. 

     

     

     

    특히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아브람은 놀라웁게도 

    엎드려 겸손히 행함으로

    귀한 존재가 되는 순간을

    체험합니다. 

     

     

     

    값 없으신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날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방인인 우리까지 에게도

     

     

     

    복음이 미쳤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는 다만 겸손히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포장하여 

    자랑 하겠습니까?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말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창 17 : 4-5)

     

     

     

    그렇습니다. 

    이미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처럼 

     

     

     

    그의 믿음을 더욱 

    본 받아 살아야 합니다. 

     

     

     

    한편, 이름을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과연 무엇

     일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의 믿음이 날마다 

    자라나기를 원하시고 

     

     

     

    좀더 변화된 우리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꿈꾸십니다. 

     

     

     

    '그런즉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 : 17)

     

     

     

    또한, 

    거듭난 신앙으로

    변화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자로서 결코

    손색이 없도록

    원하시기에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간곡히 원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1) 주님을 영접하고 

    새 사람을 입고, 아울러

     우리 각자가 주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신 피조물이 

    된 것을 의심치 말고 

    살아야 합니다.

     

     

     

    2) 약속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로서의 삶을

    기쁘게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3)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녀로서 빛의 자녀답게

    선한 행실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여! 

    주님의 전능하심을 봅니다.

    주님 앞에 행하여 완전케 하소서!

     

     

     

    저는 불가능하오나 

    주님은 주님의 능력으로 

    가능하시나이다.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게 하소서

     

     

     

     

    2010/04/1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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