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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땅을 너와 네자손에게 주리니! (어떤 상속) [창 13:10-18] / 신앙컬럼70신앙컬럼글 2021. 5. 22. 10:4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보이는 땅을 너와
네자손에게 주리니!
/ 어떤 상속
[창 13:10-18]
/ 신앙컬럼70
/ By Priscilla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창 13:10-18)
주님께서 인간을
선택 하실 때는 결코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의
모습 속에서...
인간이 지니고
있는 죄성과 허물을
우리 자신이 깨닫고
자백 할 때,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잊어 버리시고 용납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
자체 이시기에 몸소
주님을 통해 본을
보이셨습니다.
죄성을 지닌 나는
이에 위로를 얻습니다.
롯은 악한 도시 소돔에
가기로 선택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의
모든 땅을 그와 후손에게
주시마고 약속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와
원치 않던 다툼이 일어나자
헤어져야 할 것을 생각한
그는 조카 롯에게
가장 좋은 것을 먼저
선택 하게끔 선을 베풀고
양보하는 미덕을 보였습니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언약을 하셨습니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네 후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 13 : 14)
'내가 내 자손으로
땅의 띠끌같이 하리니,
사람이 땅의 띠끌을
능히 셀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와 행으로 행하여보라.
내가 그것을 내게 주리라.'
(창 13 : 17)
참으로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바로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적절한 은혜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태도를 지켜 보시며
순종의 모습에서 비로서
환경의 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때
(카이로스)'가 이르러야
그 말씀이 이루워진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많은 시간 동안의
훈련을 통해서 인내와
헌신을 보고 감찰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심을체험하는 가운데
그 때가 올 때 까지...
우리는 날마다 드 높여하나님을 칭송 해야 합니다.
오직 나는 이 시점에서
행방을 모른 채 오직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랐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보이지 않는
피안의 세계를 향해
소망을 갖고 전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시간 내게서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믿음을 성장 시키시길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동일한
은혜가 내게도 임하길
진정으로 원하시기에'나도 너를 사랑하여
나타내리라.'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행하신 언약은
언젠가 이루워질 소망이었고
그는 바랄 수 없는 중에바라보며 끔을 키웠습니다.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하고
하나님의 때가
기간이 이를 때 까지ㅡ
다짐 하시는 하나님!
도대체 보이는 땅은 현재
우리의 상황에서
어디 일까요?
그렇다면 주님을
놀라운 뜻을 간파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자에게는 반드시 그 뜻을
이루워 지시길 믿고 확신하며
진력해 나아가야 합니다.
2) 신앙 생활을 하며
성령 안에서 타인에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때론 기꺼이 다른 이에게
양보 할 수 있는 인격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여! 가장 최선의 것을
적기에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소망과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하시는 주님!
때로 그 것 때문에
인간의 패배를 느끼지 않고,
가장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주실 어떤 상속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 자녀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0/03/1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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